아스널이 내년 여름을 앞두고 리버풀의 미드필더 커티스 존스를 최우선 이적 타깃으로 선정했습니다. 22세의 존스는 이번 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선발 출전했을 뿐이며, 좀 더 꾸준한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현재 카이 하베르츠가 맡고 있는 왼쪽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의 완벽한 옵션으로 커티스 존스를 꼽을 정도로 리버풀 미드필더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이미 리버풀과 접촉하여 내년 여름에 선수 영입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커티스 존스와 계약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계약이 성사되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커티스 존스는 이번 시즌까지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