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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 존 크로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티모 베르너

후니의 궁금소 2024. 1. 4.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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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잉글랜드 축구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RB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베르너는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맨유의 1월 계약 최종 면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들은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추포-모팅에 대한 제안을 받았다. 에릭 텐 하흐는 현재 공격 쪽에서의 더 많은 화력을 원하고 있다.

 

전 첼시 공격수 베르너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년을 보내며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을 터뜨린 뒤 RB 라이프치히로 복귀했다. 베르너는 2020년 47m 파운드에 첼시에 입단했고, 그의 친정팀인 라이프치히가 25m 파운드에 재영입을 했기에 실패자로 여겨졌다.

 

그러나 베르너는 첼시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고, 잉글랜드 축구에서 자신을 다시 증명하기 위해 피지컬과 완전한 건강을 되찾을 기회를 엿보고 있다. 분데스리가에서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치히는 베르너가 정규적으로 선발 출전할 수 있는 클럽으로 베르너를 임대보낼 가능성이 높다.

 

베르너는 이번 시즌 가벼운 부상으로 발목이 잡혀 리그 2골에 그쳤지만, 고군분투하고 있다. 맨유는 공격수 영입에 열을 올리고 시즌 후반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공격진에서의 더 많은 화력을 원하지만, 구단이 1월 지출 한도에 근접하면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임대 영입을 위해 시장을 샅샅이 뒤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제이든 산초를 목표로 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그를 임대 보내는 것을 시작으로, 맨유 선수들의 임대 방출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 역시 의미한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timo-werner-emerges-serious-man-31797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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