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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래틱-맥니콜라스] 이강인을 주시 중인 아스날

아스날이 주시 중인 선수 중 한명은 파리 생제르맹(PSG)의 한국 공격수 이강인입니다. 23세의 이 선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밑에서 꾸준히 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SG에서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그는 새로운 도전에 열려 있습니다. PSG는 적극적으로 매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경기장 안팎에서 이강인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이 거래가 이루어 지려면 2023년 마요르카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지불한 2,200만 유로의 최소 두 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시즌 리그1 16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한 이강인은 아스널에 잘 알려져 있지만, 현재 가격표는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PSG가 구매 옵션이 있는 임대를 고려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아스널은 협상 테이블에 오를 준비가 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축구 정보 2025.01.07

나폴레옹의 유언장과 유산 상속인 목록

1821년 5월 5일,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eon Bonaparte)가 세인트 헬레나(Saint Helena) 섬에서 유배 중 사망했다. 그는 세인트 헬레나에 도착한 뒤로 약 9번에 걸쳐 유언장을 작성하고 수정했다. 그중 5번은 죽기 1달 전에 이뤄졌다. 세간의 인식에는 나폴레옹이 워털루에 패하고 모든 것을 빼앗겼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실제로 나폴레옹은 유럽에서 쫒겨난 뒤로도 자신 명의로 된 엄청난 액수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 세인트 헬레나에서도 다 무너져 가는 롱우드 하우스에서 살도록 강요받았기 때문이지, 실제로는 꽤 많은 귀금속과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섬의 그 누구보다도 부유했다. 나폴레옹은 실제로도 통이 큰 인간이었다. 공을 세운 부하가 있다면 수천~..

궁금소 2025.01.05

고대 그리스인들은 왜 궁수를 멸시했을까?

뤼코스 : 사실 그는아무것도 아니면서 야수와 싸워 용감하다는명성을 얻었지만, 다른 점에서는 전혀 용감하지 않소.왼손에 방패를 든 적도, 적의 창에 다가간 적도 없소.오히려 그는 가장 비겁한 자의 무기인 활을들고 다녔고, 수틀리면 달아날 준비가 되어 있었소.활은 결코 전사의 용기를 보여 주지 못하오.용감한 사람이란, 대열 속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서서재빨리 파고드는 적군의 창을 과감히 응시하는 사람이오.에우리피데스, 헤라클레스 156-164    에우리피데스의 비극 헤라클레스에는 당대인들이 활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 등장한다. 용감한 자는 대열을 굳건히 지키면서 적의 창을 응시하는 사람이고, 멀리서 활이나 쏘다가 수틀리면 도망치는 사람은 용감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고..

궁금소 2025.01.05

숫자로는 실감이 안 나는 것들의 크기 비교.jpg

스타워즈의 데스 스타(약 160Km)와 플로리다 반도 (대한민국 1.7배)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는 소행성 디오니소스 (약 1.5Km)와 금문교 타이타닉 (270m)과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333m)​ B-2 전략 폭격기(날개폭 52m)와 미식 축구장 선사시대 전갈과 떼껄룩 NASA에서 개발된 M-1 로켓 엔진 분사구와 소형차 세계에서 가장 깊은 노천 광산 (525m)과 시카고 윌리스 빌딩 (527m)

궁금소 2025.01.05

홍콩의 일국양제가 무너지다, 퉁뤄완 서점 사건

흔히들 홍콩의 일국양제와 자치는 국가보안법 제정을 기점으로 무너졌다고 말한다.          (현 홍콩 행정장관 존 리, 초강경 친중파)반은 맞고 반은 틀린 소리인게,일국양제는 오래전부터 무너져있었다는게홍콩 시민사회의 의견이다. 단지 보안법은 막타만 쳤을 뿐이라는거다.           홍콩의 코즈웨이베이에는 퉁뤄완이란 이름의 작은 서점이 하나 있었다.            이 서점의 자랑거리는 중국 지도자들의 부패 혐의와 모든 스캔을 파헤치는 잡지들이다.이 잡지들은 중국 본토보다 자유로운 홍콩의 상징과도 같았다.이번에는 '시진핑의 여인들' 이라는 출판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한다. 서점과 관련된 이들이 하나 둘 사라지기 시작한것이다. 다른 이들은 중국 본토나 말..

궁금소 2025.01.05

LA다저스 김혜성 계약 평가와 향후 일정

1. 계약 정리-보장 금액 내용LAD 3년/$12.5M (1,250만달러)(+2년/$9.5M 팀 옵션)-포스팅 관련MLB - KBO 협약에 따라총 보장 금액 $12.5m(1,250만) 금액의 20%인 $2.5m(250만)을 포스팅 비용으로 다저스가 원 히어로즈에게 지급.이 금액은 각종 인센티브, 옵션 실행여부 등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음.-옵션 추가 설명2027 시즌 종료 후 2028-29시즌에 계약을 2년/$9.5M 으로 연장 할지 결정.(Jon Heyman 트윗에 따르면)옵션이 실행되면 히어로즈가 받는 포스팅 금액은 최대 $4.4m(440만)까지 오를 수 있음.(인센티브 제외, 바이아웃 추가 여하에 따라 금액 감소 가능)*바이아웃: 팀 옵션 미 실행시 다저스가 김혜성에게 주는 금액. 보장금액 12..

해외축구 정보 2025.01.05

[미러] 리버풀, 아놀드에게 주급 30만 파운드 & 5년 계약 제시

리버풀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6, 잉글랜드)를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5년간 £78m(주급 £300,000) 규모의 대형 계약을 제안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아놀드에게 주급 £300,000 수준과 유사한 계약을 테이블에 올려 놨으며, 만약 그가 여름에 FA로 합류한다면 거액의 사이닝 보너스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상황은 아놀드를 딜레마에 빠뜨렸다. 고향 클럽에 남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스스로 콥의 아이돌로 자리 잡을 기회를 택할지, 아니면 세계 최고 빅클럽의 갈락티코에 합류할 지 말이다. 리버풀은 이미 빛나는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아놀드가 그의 전성기를 안필드에서 보내도록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느끼고 있다. 아놀드는 ..

해외축구 정보 2025.01.05

[BBC] 아모림: "맨유는 너무 불안해하고, 두려워한다"

후벵 아모림은 선수들이 "너무 불안하고, 너무 두려워하고 있다"며 팀의 부진한 폼이 자신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맨유는 월요일에 리그 선두 리버풀을 상대하기 위해 원정을 떠난다. 하지만 최근 모든 대회에서 4연패를 기록 중이며 이 중 3경기는 프리미어리그 경기였다. 아모림이 지난 11월 지휘봉을 잡은 이후 맨유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두 번의 승리만을 거두었고, 강등권과의 승점 차이는 불과 7점에 불과하다. 아모림은 이렇게 말했다. "제 얼굴을 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부임 당시와 지금을 비교해 보세요." "물론 많은 압박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자부심과 성과가 중요합니다." "우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할 때는 더 힘들어집니다."  맨유는 연말 연휴 기간 8일 동안 본머스에 홈에서 0-..

해외축구 정보 2025.01.05

영어 단어 did는 어디에서 왔을까?

(이미지 출처: https://www.learnenglish.com/grammar/simple-past-tense/simple-past-tense-explanation/)  did는 어디서 왔을까?  어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영어 교재나 혹은 영어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쉬운 강의에서 가끔 "did는 do + ed가 되어서 doed > did가 되었어요"와 같이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아마 쉽게 가르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겠지만 과연 정말 그럴까?      -ed에 대한 설명은 일단 복잡하기에 다음에 하도록 하고    do와 어원을 같이 하는 단어는 다음과 같다.       고대 그리스어τιθημι[ti.tʰɛː.mi] (띠테에미) '두다, 만들다'    라틴어facio[fa.ki.o..

궁금소 2025.01.05

영어 단어 done은 어디서 왔을까?

(이미지 출처)     영어 과거 분사형 done은 어디서 왔을까? 이것을 설명하는 인터넷 상의 글 중에는 speak의 과거 분사형이 spoken인 것처럼 do에 -en이 붙어서 done이 되었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이 문제는 중세 영어로만 거슬러 올라가도 쉽게 해결된다. (이미지 출처: https://www.english-heritage.org.uk/learn/story-of-england/early-medieval/)   '하다'는 의미의 동사 do는 중세 영어에서 원형이 don 이었다.  do가 아니었다. (오타가 아니다)   그리고 이 동사의 과거 분사형은 원형과 동일한 don이었다. 발음은 둘 다 모음이 장음인 (도온)이었다.    놀랍게도 do의 과거분사는..

궁금소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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