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인공은 바로 '프란츠 슈티글러' 루프트바페 (독일 공군)의 에이스 파일럿이였음. 어느 때와 같이 미국 비행 편대가 생산 시설에 폭격하러 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나치 독일은 프란츠 슈티글러가 속한 비행단을 출동시킴 '찰리 브라운' 소위가 속한 미국의 비행 편대는 폭격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니, 독일의 대공 포대, 전투기로 인하여 갈기 갈기 찢겨나가고 있었음. 당시 찰리 브라운이 조종하던 B-17의 상태를 살펴보면 승무원은 이미 대다수가 부상 (본인 포함) / 방어 총기 고장 + 사수 전투기에 의해 사망 / 엔진 피격으로 기체 출력 급감, 항법 장치 고장으로 영국과 완전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었음. 이 상황에서 나치 독일의 공군 전투기 하나가 딱 뜨면 반항도 못하고 모두 죽은 목숨이였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