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득점을 하며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김민재, 단호하고 극도적으로 위협적인 선수!! 커리어 시작부터 괴물이라고 불린 김민재는 경기 휘슬이 불리기 전까지 패배하지않았고 리더와 파이터로서의 능력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득점을 했을뿐만아니라 수비 상황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슈투트가르트는 볼 점유율을 63%나 기록했지만 이를 위협적인 상황으로 거의 전환시키지 못했다. 슈투트가르트가 위협적인 위치로 침투했을때 그곳에는 '한국 모서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Fbref에 의하면 김민재는 이 날 경기에서 6개의 인터셉트와 1개의 블락을 기록했다. 바이에른의 괴물이 드디어 깨어나고 있는가?? 최근 몇 주 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진은 반복적으로 비판을 받았었다. 특히 50m유로의 이적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