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센터백 토디보와 추가 회담을 가진 토트넘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876609/Tottenham-talks-Nice-defender-Jean-Clair-Todibo-Ange-Postecoglou-three-signingstransfer.html

 

2023/12/18, 사이먼 존스

 

토트넘은 니스 센터백, 장-클레르 토디보와 잠재적인 이적에 대해서 추가 회담을 가졌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스트에도 포함된 이 23살의 선수는 일요일, 르 아브르 원정 3-1 패배에서 퇴장을 당했다. 이로 인해서 니스는 리그 선두 PSG와 승점이 5점 차이로 벌어졌다. 

 

하지만 이 레드 카드가 그를 원하는 구단들을 단념시키진 않을 것이다. 이들은 그의 프랑스 리그에서의 부활에 대해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토디보는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고, 약 £35m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1월에 몇몇 구단들에게는 너무 비싼 금액일 수도 있다. 하지만 지난주 초, 그의 대리인들은 그를 얼마나 원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토트넘 실무진들과 추가 회담을 가졌던 것으로 파악된다. 

 

토트넘은 다음달, 이상적으로는 3명의 선수들을 추가하길 바라고 있다. 하지만 에릭 다이어의 계약이 만료되고 있고, 미키 판 더 벤과 애슐리 필립스가 부상을 입었으며,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징계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센터백 영입을 시급하게 여기고 있다. 

 

토트넘은 많은 수비 옵션들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토디보가 활력을 되찾은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스쿼드에 합류를 바라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스퍼스는 또 한 명의 미드필더와 포워드도 바랄 것이다. 

 

그들은 사우디 프로 리그가 여전히 스트라이커 히샬리송을 영입하길 바라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득점 감각을 되찾은 이 시점에서 그를 잃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9월, 알-이티하드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영입이 어려워지면서 이 브라질리언을 원했었다. 그리고 이 26세의 선수는 여전히 그들의 타겟이다. 

 

알-이티하드는 또한 자신들의 스포츠 디렉터 자리에 아탈란타의 리 콩거턴을 바라보고 있다. 

 

그들은 전 리버풀 디렉터, 줄리안 워드를 노렸었지만 그는 자신의 어린 가족들이 거주지를 완전히 바꾸는 것을 꺼려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예전에 리버풀과 레스터 시티에서 일했었던 콩거턴은 뉴캐슬의 댄 애쉬워스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디렉터로 고려되고 있는 이름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