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멜리아 에어하트 세계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여성 파일럿 첫 대서양 횡단은 베테랑 파일럿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기에 다음 비행부터는 자력으로 하겠다고 하며 또다시 비행에 나서고 북아메리카 횡단과 두번째 대서양 횡단을 성공한다. (퍼듀 대학교의 에어하트 동상) 퍼듀 대학교로부터 록히드 L-10 비행기를 인수받은 그녀는 적도를 따라 무려 47,000km를 비행하는 계획을 세우고 1차 시도가 비행기 파손으로 실패로 끝나고, 2차 비행에 나선다. 두번째 비행은 첫번째와 정반대 방향, 꽤 성공적이었다. 약 35,000km를 이동했고, 12,000km 정도를 남겨둔 상황. 하지만 그녀는 "고도 1,000피트, 위치는 알 수 없고 태양선을 향해 비행 중. 연료가 부족하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지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