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감독 에릭 텐하흐는 부진한 시즌가운데 선수들과 일부 직원들의 신뢰를 잃고있다.
맨유는 뉴캐슬전 패배로 이번 시즌 10번째 패배를 당했는데 1973-1974시즌(강등 시즌)이후 가장 빠르게 두자리 수 패배를 하게 되는 기록을 세웠다.
일부 직원들과 맨유 선수들은 맨유를 구원하기 위한 그의 방법에 대해서 의문을 표하기 있다.
라커룸 소식통에 의하면 현재 상황은 매우 심각하며 일부 맨유 고참 선수들은 구단의 방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부 고참 선수들은 텐하흐가 영입한 선수들의 기량에 놀란것으로 보인다.특히 72M파운드를 주고 영입했지만 아직까지 리그에서 득점을 하지 못한 라스무스 호일룬에 대해서 당황한것으로 보인다.
안토니,바웃 베호르스트(31경기 2골),메이슨 마운트 역시 선수들이 의구심을 품었던 영입생들이다.
지난 시즌에 맨유의 끔찍한 원정 경기 기록으로 인해서 일부 선수들은 텐하흐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고 이번 시즌에 그 의구심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텐하흐는 경기 이후에 자주 언급하던 멘트인 '선수들이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라는 멘트를 하는것을 멈췄다.이는 일부 선수들을 자극했던 멘트였다.
맨이브닝은 9월달에 맨유 선수들이 텐하흐의 반복적인 비판에 지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밝혔었다.
몇몇 선수들은 현재 맨유가 비슷한 경기력으로 계속 패배하는것에 대해 텐하흐를 비난하고 있다.맨유 선수들은 9월달에 브라이튼에게 3-1로 패배했던 경기에서 텐하흐가 갑작스러운 전술 변화를 선택한것에 대해 놀랐던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다이아몬드 포메이션으로 변경했었고 한 선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이런 변화는 갑작스러운 변화였다.
맨유 선수단 사이에서는 일부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떨어진 상황이라는 우려가 나오고있다.래쉬포드에 대한 염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앙토니 마샬은 맨유의 성공을 위해 충분히 기여하지 않은 선수중 한명으로 여겨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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