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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니자르 킨셀라
토트넘은 유벤투스 윙어, 사무엘 일링-주니어를 잉글랜드로 다시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
런던 태생의 전 첼시 아카데미 스타는 유벤투스가 그에게 £15.5m의 가격표를 설정한 뒤,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월이 되면 일링-주니어의 계약 기간은 단 18개월만 남게 될 것이다. 그는 최근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들어가기도 했다. 유벤투스는 이상적으론 이 포워드를 지키길 바랄 것이다. 하지만 이 20살의 선수가 출전 시간을 더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은 이 선수를 현금화시킬 것이다.
스퍼스가 일링-주니어의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최우선 영입 목표라기 보다는 이를 좋은 기회로 여기고 있다. 그들의 최우선 논의 대상은 장-클레르 토디보, 마크 게히, 로이드 켈리 같은 왼쪽 센터백들이다.
하지만 부상 위기가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환상적인 시즌 시작을 훼손하려고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모든 포지션에 있는 선수들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있다.
2020년, 첼시를 떠나서 유벤투스에 합류한 일링-주니어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구단 소속으로 22경기에 출전하는 등 인상적인 경력을 쌓고 있었다. 성인팀 출전 시간의 대부분은 지난 시즌에 나온 것이었다. 하지만 현재 막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좀 더 경험있는 선수들을 선택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시즌, 일링-주니어의 출전은 단 4번의 교체로 제한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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