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기록적인 11,136,292,741,500원 TV 판권 계약과 그것이 프리미어 리그 축구에 미치는 영향

기록적인 £67억 TV 판권 계약과 그것이 

프리미어 리그 축구에 미치는 영향

 

 

프리미어리그는 Sky Sports가 2025-26시즌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4년 계약에서 기록적인 

경기 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확정했습니다.

 

Sky Sports는 라이브 중계권 패키지 

 

B(50경기), 

C(66경기), 

D(44경기), 

E(58경기)

 

릏 확보하여 시즌당 최소 215경기를 생중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커버리지는 140개 이상의 주말 경기, 

금요일과 월요일 저녁 경기, 주중 경기 

3라운드의 전체 커버리지를 포함합니다. 

 

기존 토요일 오후 3시 블랙아웃 시간대 외에 

진행되는 모든 경기, 

 

심지어 유럽 대회로 인해 일요일 오후 2시로 

변경된 경기까지 모두 생중계됩니다. 

 

Sky Sports는 사상 처음으로 매 시즌 마지막 날에 

10경기를 모두 방송할 예정입니다. 

 

또한 여러 주말에 일요일 오후 2시에 여러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BT 스포츠로 알려진 TNT 스포츠는 

시즌당 52경기를 독점 중계하는 라이브 중계권

패키지 A를 확보했습니다. 

 

여기에는 토요일 오후 12시 30분에 열리는 

경기와 주중 경기 두 라운드의 전체 중계가 

포함됩니다. 

 

 

BBC 스포츠는 매 시즌 380개 전 경기에 대한 

하이라이트 권리를 확보했습니다. 

 

여기에는 BBC의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추가 디지털 판권이 포함되어 있어 

'오늘의 경기'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갈 수 있습니다. 

 

 

현재 리그의 기존 계약에 따라 시즌당 20경기를 

중계하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2028-29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의 새로운 국내 중계권을 보유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총 67억 파운드에 달하는 

이번 계약으로 최소 2029년까지 

 

프로 축구 클럽에 재정적 안정성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최고 경영자인 리처드 마스터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스카이 스포츠 및 TNT 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을 

4년 더 연장하고 2025년부터 26년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생중계할 수 있는 새로운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랜 기간 동안 소중한 파트너로 함께해온 

Sky Sports와 TNT Sport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중계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기록적인 시청률과 시청자 수를 

기록했으며, 이들의 지속적인 혁신이 더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어리그를 시청하고 팔로우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또한 영국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에게 

매주 모든 프리미어 리그 경기의 하이라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BBC 스포츠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경기'는 여러 세대에 걸쳐 영국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모든 연령대의 팬들에게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 과정의 결과는 프리미어리그의 강점을 강조하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에게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축구를 선사하는 클럽, 선수, 감독, 그리고 

매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서포터즈 덕분에 가능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무엇이 달라졌나요?]

 

 

더 많은 돈, 더 많은 라이브 경기, 방송사 한 곳 감소로 

요약할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이 실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제 토요일 오후 3시의 블랙아웃 

시간대 외의 모든 경기가 생중계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목요일에 유럽 경기를 치르는 팀이 

일요일 오후 2시로 경기를 옮기면 이제 해당 

경기가 생중계됩니다

 

(리버풀이 일요일에 풀럼을 상대로 4-3으로 승리한 

것이 이번 시즌의 예입니다).

 

 

아래에서 금전적인 측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이번 계약으로 인해 경기는 

 

Sky Sports와 TNT Sports에서만 생중계되고 

Amazon Prime Video는 권리 보유자로서의 

지위를 잃게 된다는 점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이번 계약이 프리미어 리그와 구단에게 

좋은거래일까요?

 

 

다른 모든 리그(및 스포츠)가 체결한 국내 계약의 

맥락에서 봐야 합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여전히 금액이 증가하고 있고

(이전 주기에 비해 총 가치 증가율은 연간 약 4%로

매우 완만합니다), 

 

두 자릿수 증가는 아니지만 다른 스포츠와 리그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그 1은 프리미어 리그만큼의 

상업적 매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국내 중계권 경매가 너무 나빠서 

결국 무산되었습니다. 

 

 

리그 1은 이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두 개의 주요 리그 1 라이브 패키지에 대한

최소 가격을 충족하는 입찰을 받지 못한 후 

 

Amazon 및 beIN과 같은 업체가 더 많은 것을 

제공해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프리미어 리그가 제시한 금액보다 

훨씬 적은 5년 동안 45억 유로

 

(39억 파운드, 49억 달러)(연간 약 9억 유로)에

달하는 계약을 10월에 발표하면서 다소 나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DAZN과 Sky는 모두 방송권을 확보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맥락은 프리미어 리그의 해외 판권이 

크게 성장해왔고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계약은 국내 판권만을 대상으로 하며 

해외 판권은 별도로 협상합니다."

 (ㄷㄷㄷ 국내만으로 11조 미쳤..)

 

 

 

이번 국내 판권 계약은 대체로 이전 계약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오히려 대체되는 계약보다 

더 구식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두 개의 거대 유료 TV와 수많은 게임이 

있지만 여전히 전부는 아니며 오후 3시 정전은 

4년간 더 유지됩니다. 

 

이번 계약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는 미국에서 NFL 중계권료로 

지불되는 금액과 경쟁하기 위해 아직 갈 길이 멀다. 

 

올해 초에 시작된 계약으로 프리미어리그는 

11년 동안 1,000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방송사 중 승자와 패자는 누구일까요?

 

 

여기에는 한 명의 큰 승자가 있습니다: 

바로 Sky입니다. 더 많은 경기를 중계하고 있지만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많이? 시즌당 최대 100경기가 추가되어

Sky에서 독점 생중계되는 경기 수가 70% 증가합니다.

 

 

TNT 스포츠가 BT 스포츠를 인수한 후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경매였기 때문에 

TNT 스포츠의 행보에 대한 추측이 분분했습니다. 

 

일부에서는 UEFA 중계권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컨퍼런스 리그)에 

대한 막대한 투자와 보유 또는 확보한 

저렴한 콘텐츠

 

(리그 1, NBA, 잉글랜드 클럽 럭비)가 시청자에게 

충분히 매력적일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영국에서 관련성을 높이려면 프리미어 리그의 

라이브 경기가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결정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사실 이번에는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선물 포장에 리본과 반짝이가 달린 패키지가 

이번에는 제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회사는 Sky 및 TNT 스포츠와 경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더 작은 패키지가 제공되지 

 

않은 것은 발표 당시에는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는 

큰 단서였습니다. 

 

아마존이 다음 시즌부터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아마존은 사실 판권 경쟁에 뛰어들면서 운이 

좋았습니다. 프리미어 리그는 스트리머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매년 12월에 프라임 구독권을 판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으로 20경기를 

제공했습니다. 

 

잉글랜드 최고의 프로 축구팀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 계약을 3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마존은 프리미어 리그 중계로 확보할 수 있는 

프라임 가입자를 모두 확보했고, 

 

Sky/TNT 스포츠보다 높은 가격에 패키지를 

구매하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추가 가입자는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DAZN은 흥미로운 서비스입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영국 요금제에 대해 매우 

조심스러웠습니다. 그 접근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참여하지는 않지만 거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이런 접근 방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인상은 DAZN이 영국에서 

프리미어 리그 라이브 권리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머지는 Viaplay가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해외 진출 계획을 중단했고,

 

아직 아무도 넷플릭스를 설득하여 이런 수준의

스포츠 생중계를 할 수 없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애플입니다. 

 

NFL과 리그의 일요일 스트리밍 패키지에 대해 

논의 중이었지만 너무 비싸다고 판단한 후 

철수했습니다. 

 

물론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MLS)와 글로벌 

스트리밍 계약을 맺었습니다. 

 

영국의 관점에서 보면 미래를 위한 

계약일 수도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s/theathletic.com/5111541/2023/12/04/premier-league-television-rights-deal/%3fam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