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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독점] 뉴캐슬, 다비드 데 헤아 FA 영입 고려 中

후니의 궁금소 2023. 12. 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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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닉 포프의 어깨 부상 스캔 결과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으며, 그의 대체자로 FA상태인 다비드 데 헤아를 포함하여 다양한 골키퍼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포프는 현재 수술을 받게 될 것이 유력하며, 이렇게 되면 4개월을 결장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프는 맨유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경기장을빠져나갔고, 번리에 있던 시절부터 자주 겪던 어깨 탈구 증상인 것으로 보였다.

 

포프는 과거에도 2018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약 5개월 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었다.

 

뉴캐슬은 포프의 부상이 예상보다 길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그가 시즌 종료 전에 돌아오기를 원한다. 부상의 심각한 정도는 앞으로 48시간 안에 스캔의 결과가 나올 것이다.

 



메일 스포츠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부상당한 포프의 대체자로 고려되고 있는 옵션 중 하나가 바로 데 헤아인 것으로 보인다. 데 헤아는 지난 여름 12년만에 맨유를 떠났으나 아직 클럽을 구하지 못했다.

 

그의 경력을 생각하면 즉각 기용가능한 자원인데다, 이적료도 들지 않아 매력적인 옵션이 분명하다.

 

만약 뉴캐슬이 진지하게 그를 노린다면 데 헤아는 맨유 시절 £375,000의 주급을 수령했기 때문에, 뉴캐슬의 주급 체계에 맞추고자 주급을 낮춰야할 것이다.

 

맨유전엔 부상당한 포프를 대신하여 두브라브카가 출전했었고, 그는 지난 시즌 맨유로 짧은 임대를 다녀온 바 있다.

 

뉴캐슬엔 로리스 카리우스 또한 있으며, 2020년 팀에 복귀한 이래 아직까지 리그에서 1경기도 뛰지 못한 마크 길레스피도 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822889/Newcastle-consider-shock-David-Gea-Man-Uniteds-former-goalkeeper-option-replace-injured-Nick-Pope-four-months-hell-wage-cu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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