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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파엘 바란의 계약을 12개월 연장하는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수비수는 내일부터 여름 이적시장을 두고 외국 클럽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됐다.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의 현재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지만, 맨유가 자동으로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맨유는 1월 1일 마감 시한까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하지만 맨유는 바란의 올드 트래포드 잔류 연장에 여전히 관심이 있으며, 다음 달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Mail Sport 는 맨유가 30세의 이 선수의 현재 주급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경기 선발 출전에 국한시킨 부상 문제를 감안할 때 정당화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연장 계약을 발동했으면 바란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을 수 있었으나 구단은 새로운 조건으로 재협상을 원했다.
맨유는 또한 내년 여름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의 급여를 더 일반적으로 삭감하려고 한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914433/Man-United-NOT-option-extend-Raphael-Varane-contract-12-months-free-talk-club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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