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정보

[디애슬레틱] 파페 마타르 사르,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 근접

후니의 궁금소 2024. 1. 1. 08:17
반응형
 
토트넘 핫스퍼가 세네갈 출신 미드필더 파페 마타르 사르와 새로운 장기 계약 체결에 근접했습니다.
 
오늘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의 득점을 기록한 사르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피치를 떠났지만, 런던 북부의 클럽과 새롭고 개선된 계약의 윤곽에 합의했습니다.
 
아직 계약이 정식으로 체결되지는 않았지만, 곧 사르의 새로운 계약 조건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토트넘은 이달 초 데스티니 우도기가 2030년 6월까지 클럽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후 사르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번 재계약은 사르가 올 시즌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올 시즌 전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두 번밖에 선발 출전하지 못했던 사르는 지금까지 토트넘의 리그 20경기 중 16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본머스전 골은 지난 8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이후 21살의 나이에 터뜨린 시즌 2호 골이었습니다.
 
하지만 사르는 전반전에 올리버 스킵과 교체되어 정신이 없는 모습을 보이며 실망스러운 오후를 보냈습니다. 사르는 다음 달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참가하는 세네갈 대표팀에 속해 있으며, 부상 정도에 따라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질 수 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후 "파페는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꼈고, 대표팀에 중요한 대회인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감정이 격앙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 시즌이 그랬던 것처럼, 그는 골을 제외하고도 경기 초반에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그에게 실망스럽지만, 너무 심각하지 않아서 조국에 계속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