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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또 한번의 결승 진출에 기뻐하는 클롭

후니의 궁금소 2024. 1.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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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이 풀럼과의 2연전 합계 승리로 카라바오컵 결승에 진출한 것에 대해 "정말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1차전부터 2-1로 앞서던 리버풀은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루이스 디아즈는 자렐 콴사의 대각선 패스를 능숙하게 받아 안쪽으로 커팅한 후 굴절에 힘입어 레노가 지키는 골대 근처에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마르코 실바의 팀도 이사 디오프가 해리 윌슨의 굴절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는등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풀럼은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했고, 클롭 감독의 팀은 첼시와의 결승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클롭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환상적입니다. 우리는 전에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첼시는 대단한 팀입니다!"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는 팀의 일원이라면 결코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해냈다는 것뿐입니다. 아주 어린 선수들이 정말 대단했고, 라커룸에서 그들의 반응을 보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카라바오컵 경기는 모든 것이 훌륭했습니다. 이제 다른 모든 대회에도 집중해야 하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정말 완벽합니다. 웸블리는 특별한 장소이며,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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