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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수비형 미드필더 영입에 사활을 건 아틀레티코

후니의 궁금소 2024. 1. 2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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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ta apura para fichar a un 5 - AS.com

 




코파 델 레이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거둔 승리로, 아틀레티코는 촐로와 함께라면 지금껏 그래왔듯이 누구와도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로스블랑코스를 상대로 경기한 것은 엄청난 육체적 피로를 안겼으며, 우리는 이제 아틀레티코가 그라나다를 상대로 어떤 결과를 내는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팀이 모든 대회에서 경쟁력을 가지려면 이번 겨울 이적시장 보강이 필요하다. 

 

라리가에서는 안정적으로 4위 안에 들어야 하고, 코파 델 레이에서는 타이틀을 놓고 싸울 수 있으며, 인테르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도 앞두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대진표가 나왔을 때 해볼만 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두 경기가 끝나고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알레띠의 스포츠 디렉터진의 가장 큰 고민은 중앙 미드필더 포지션에 있다. 코케 데 폴은 거의 모든 경기를 뛰고 있기에 체력 안배가 필요하다. 아틀레티코는 미드필드에서 많은 문제를 겪었기에, 그들은 해당 포지션 보강을 위해 뛰어들 수 있다.

 

파블로 바리오스는 한 달 반 동안 부상을 입었고 얼마 전 복귀한 덕에 촐로는 둘 중 한명을 쉬게 할 수 있다. 사울도 출전시간을 짧은 편이지만 기용 가능한 자원이다. 르마는 시즌 초 장기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시메오네의 스쿼드 운영에 큰 타격을 입었다. 중앙에 고정된 주전 자원인 코케와 데 폴은 이대로라면 끝까지 버티지 못할 것이다.

 

그로 인해 베르타는 5번 포지션을 찾는다. 아틀레티코는 현재 돈이 없으며 이 디렉터는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인 킨과 합의한 바와 같이 모든 작업이 임대로 이루어질 것을 알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결장했던 코레아가 떠나면 그가 올 것이다. 그러나 팀 스쿼드의 질을 올려주기엔 힘들 것이다. 이번 겨울 시장에는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르타는 모자 속에서 항상 새로운 것들을 꺼내곤 한다. 호이비에르는 여름 이적시장의 옵션이었지만, 금액 격차가 커 무산되었다. 맨체스터 시티의 칼빈 필립스처럼 지금 당장 새 행선지를 찾는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는 여러 원인들로 그를 목표로 삼지 않는다.

 

시메오네는 어떤 영입생이라도 시즌 후반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그라나다전이 중요하다. 하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다. 다르게 말하면, 아틀레티코는 시간이 없다. 바리오스의 복귀는 곧 영입과 같을 수 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까지 스포츠 디렉터는 코케와 데 폴의 배터리를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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