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디오 마네(세네갈, 32)
지난 대회 MVP는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를 위해 다시 한 번 주장을 맡는다.
지난 여름 유럽을 떠나 사우디로 이적한 마네는 날카로움을 조금도 잃지 않았다.
그는 2연패를 노리는 세네갈 팀의 리더이자 인도하는 빛으로 남아 있다.
2. 뱅상 아부바카르(카메룬, 31)
현재 여러 대회에서 그는 카메룬을 이끌고 있다.
아부바카르는 카메룬의 주장이자 신뢰 받는 골잡이다.
그의 정신력과 리더십은 카메룬의 6번째 우승을 이끄는데 핵심이 될 것이다.
3. 세루 기라시(기니, 27)
이번 시즌 독일에서 다시 부활했다.
그는 계속해서 골을 넣고 있으며 다른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들과 경쟁하고 있다.
기라시는 의심할 여지 없이 네이션스컵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기니에서 빠지면 안 될 공격수이다.
4. 세바스티앙 알레(코트디부아르, 30)
그의 두번째 네이션스컵은 홈에서 그를 받아준 서포터들 앞에서 열린다.
29세의 공격수는 성숙해졌으며 팬들 앞에서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5. 모하메드 아무라(알제리, 23)
알제리 대표팀의 노장(마레즈, 페굴리, 슬리마니)은 소개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아무라 네이션스에서 알제리의 큰 매력이 될 것이다.
미드필더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벨기에 클럽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이번 대회를 이끌 기회를 얻었다.
6. 빅터 오시멘(나이지리아, 25)
이 명단에 올해 최고의 아프리카 선수를 포함시키지 않는 것은 어렵다.
최근 아프리카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오시멘은 대륙 무대에서 자신의 위상을 보여줄 것이다.
그는 네이션스컵에서 나이지리아를 이끌 공격의 선봉자가 될 것이다.
7. 아제딘 우나히(모로코, 24)
카타르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한 모로코 대표팀의 핵심 멤버였다.
아제딘 우나히는 스타가 가득한 모로코에서 다시 한 번 높은 평가를 받기 위한 기회를 얻었다.
8. 모하메드 쿠두스(가나, 23)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쿠두스는 폭발적인 속도, 기술, 득점력으로 빛을 발하고 있다.
23세의 쿠두스는 가나의 5번째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기 위한 핵심 선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9. 모하메드 살라(이집트, 31)
지난 3번의 대회에서 그랬듯이 살라는 다시 한 번 이집트의 핵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리버풀 스타로서 주말마다 연속 골을 넣는 파라오는 대표팀의 리더로 남아있다.
그의 리더십에 이집트는 무사히 예선을 통과했다.
10. 피터 샤룰라이(나미비아, 30)
피터 샤룰라이는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에서 커리어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번째 아프리카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선다운스의 핵심 멤버이다.
코트디부아르에서 열리는 네이션스컵에서 나미비아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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