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폰소 데이비스와의 재계약 협상은 계속 중단되고 있다. FC 바이에른은 대체자로 AC 밀란의 테오 에르난데스를 명단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 에르난데스 형제가 곧 FC 바이에른에 합류하게 될까? 요즘 이탈리아에서는 이적설이 돌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가 보도한 대로 뮌헨은 테오 에르난데스(26)를 상대해야 한다. 그의 형 루카스(27)는 지난 시즌 독일 레코드 챔피언에서 뛰었고 지난해 여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루카스가 떠난 이후 레프트백 자리는 알폰소 데이비스(23)가 차지했다. 새로 영입된 라파엘 게레이루(30)도 그곳에서 뛸 수 있지만, 고전적인 4인조 체인에서 폰지가 주전이다. 한편 알폰소 데이비스의 계약 연장에 대한 논의는 계속 중단되고 있다.
몇 주 전 바이에른 스포츠 디렉터 크리스토프 프로인트(46)와 폰지측간 회의가 열렸지만 합의에 도달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 언제나 그렇듯이 돈에 관한 것이다. 그 배경에는 레알 마드리드도 빛 처럼 빠른 왼발잡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알폰소는 2025년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고 시장 가치가 70m유로에 달하는 데이비스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여름에 그를 팔아야 한다. 그리고 이 돈은 실제로 테오 에르난드스에게 재투자될 수 있다. 테오는 밀란과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다. 그곳에서 그는 반론의 여지가 없는 레프트백 포지션의 주전이다.
그는 밀라노의 상황에 부분적으로만 만족한다고 한다. 밀란은 현재 세리에 A에서 3위를 달리고 있지만 리그 선두 및 지역 라이벌인 인터 밀란과의 격차는 이미 11점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유로파리그에는 진출 자격을 얻었다.
폰지 재계약이 성공하면 계획이 다시 빨리 취소될 수 있다. 그리고 바이에른 캠퍼스에서 더 유망한 인재인 아담 아즈누(17)가 지난 6개월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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