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베르나르도 실바 "언젠가는 벤피카로 돌아갈 것, 홀란드가 발롱도르를 받을만 했지만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했다"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베르나르두 실바가 벤피카로의 복귀가 자신의 커리어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베르나르두는 벤피카에서 마지막을 보내는 것이 야망이라고 말합니다.

 

"물론 복귀하고 싶고 언젠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 현재로서는 맨체스터 시티가 많은 돈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불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5천만 유로 이상의 가치를 지닌 선수입니다. 포르투갈의 어떤 클럽도 그 돈을 지불할 수 없습니다. 만약 제가 돌아간다면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 될 것입니다."

 

"어렸을 때 사비, 이니에스타, 메시 등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바르사가 펩의 지도를 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보는 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영감을 주었고, 제 꿈 중 하나는 펩이 저를 지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베르나르도는 맨시티의 팀 동료인 엘링 홀란드가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바이에른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면 시즌 40골을 넣은 바이에른의 공격수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다. 맨시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면... 공교롭게도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했기 때문에 홀란드가 아니었죠. 메시의 월드컵 우승이 아니었다면 발롱도르를 수상할 선수는 홀란드였을 것입니다."

 

https://www.tribalfootball.com/articles/man-city-ace-bernardo-i-want-benfica-return-haaland-should-ve-won-ballon-d-or-448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