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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X]클린스만 "이제 때가 되었다."

후니의 궁금소 2023. 12. 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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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은 아시안컵 우승을 위하여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최고의 스타 손흥민을 소집하였다. 한국의 마지막 아시안컵 우승은 1960년이었다.

 

독일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1990년 월드컵 우승자인 그는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펼쳐지는 아시안컵을 위해 26인의 선수 명단을 발표하였다.

 

김민재는 공격진의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수비진의 해결사 역할을 하고있다. 마인츠의 이재성, 슈투트가르트의 정우영 역시 이번에 소집된 분데스리가 출신 선수들이다. 한국은 E조에서 말레이시아,요르단,바레인과 상대할 예정이다.

 

"때가 되었습니다."

 

"64년은 한국 입장에서 매우 긴 시간이었습니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저희 모두가 엄청 큰 이 도전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느낌이 좋아요 선수들도 각자 구단에서 매우 잘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 팀은 우승 후보 중 한 팀입니다. 이제 미세한 조정이 중요하며 이후부터 저희는 자신감을 가지고 대회를 시작할것입니다."

 

 

 

 

 

https://www.spox.com/de/sport/fussball/bundesliga/fc-bayern/2312/News/fcb-vertreten-juergen-klinsmann-beruft-suedkorea-kader-mit-min-jae-ki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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