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안첼로티는 2024년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조세 무리뉴의 생각대로 라면, 이 이탈리아인은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될 것이다.
무리뉴는 인터뷰에서 안첼로티가 레알을 떠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미친 사람만이 마드리드를 떠난다” 며 “시즌이 환상적으로 진행되고 카를로가 다음 시즌에도 그곳에 있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는 마드리드의 완벽한 감독이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따라서 카를로가 실제로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실수가 될 것이다.
무리뉴는 또한 안첼로티가 "플로렌티노의 작은 제스쳐에도 남을 것"이라며 확신했다. 무리뉴는 또한 "로스 블랑코스"와 함께한 자신의 시간과 유사점을 떠올렸다.
무리뉴는 "3년 후 페레즈 회장과 호세 앙헬 산체스 CEO는 내가 레알에서 계속하기를 몹시 원했지만 나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하며 자신을 "미친 사람"이라고 불렀다.
60세의 그는 현재 로마에서 감독직을 맡고 있는 것에 대해 열광했다. “나는 항상 열망과 직업적 책임감, 자부심을 느끼지만 여기에는 그 이상의 것이 있다. 이 사람들과 함께라면 피부의 온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이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무리뉴 감독은 로마에서의 감정에 대해 말했다.
무리뉴는 미래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클럽과 계약을 맺는 것을 상상할 수 있다. “나는 진실을 말하고 있다. 언젠가는 거기에 갈 것 같아. 하지만 내가 말하는 어느 날은 내일이나 모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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