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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엘리프 엘마스, 라이프치히와 개인 조건 합의...€25m에 영입 원해

후니의 궁금소 2023. 12. 2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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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가 나폴리의 미드필더 엘리프 엘마스와 2,500만 유로에 달하는 계약을 논의 중입니다.
 
올해 24세인 엘마스는 라이프치히와 2028년 여름까지 계약하는 개인적 조건에 합의했습니다.
 
이 계약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소식통은 사안에 대해 논의할 권한이 없어 익명을 전제로 말했지만, 초기 계약금 2,400만 유로에 100만 유로를 추가하는 조건으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라이프치히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선수단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에 합의한 그라나다의 윙어 브리안 사라고사를 노리는 여러 클럽 중 하나였습니다.
 
마르코 로제 감독이 이끄는 팀은 챔피언스 리그 16강에 진출했으며,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라이프치히는 분데스리가 3위를 달리고 있으며 리그 선두 바이엘 레버쿠젠과 승점 7점 차이입니다.
 
1월에는 파비오 카르발류가 다시 한 번 임대를 떠나기 전에 모 클럽인 리버풀에 다시 합류할 예정이어서 라이프치히에서 여러 선수의 이적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르발류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경기에 단 한 번만 선발 출전했고 리그 경기는 152분밖에 뛰지 않았습니다.
 
엘마스는 지난 시즌 나폴리가 23년간의 기다림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때 세리에 A 38경기 중 36경기에 출전했지만, 현재까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단 4경기만 선발 출전했습니다.
 
엘마스는 북마케도니아 국가대표로 5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넣었고, 2019년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후 185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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