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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수비수 라두 드라구신을 주시 중인 토트넘

후니의 궁금소 2023. 12. 20.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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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tenham transfer news: Club step up defender hunt with Genoa's Radu Dragusin a target (telegraph.co.uk)

 



2023/12/19, 맷 로 & 마이크 맥그라스 

 

토트넘은 1월에 센터백 영입에 나설 예정이다. 그리고 그들은 가능성 있는 타겟 중 하나로 제노아의 라두 드라구신을 바라보고 있다. 

 

21살의 드라구신은 지난 시즌, 이 이탈리아 구단이 세리에A로 승격하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지난주 엔제 포스테코글루의 팀이 노팅엄 포레스트를 격파한 그 날 밤, 토트넘은 스카우터들을 파견해서 드라구신이 전 구단 유벤투스와 경기를 치루는 모습을 관찰했다. 

 

드라구신은 스퍼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2018년, 파비오 파라티치 체제의 유벤투스로 영입되었다. 파라티치는 이후 토트넘에 합류하여 축구 매니징 디렉터로 일하다가 4월에 구단을 떠났다. 이 로마니아 국가대표 선수의 에이전트, 플로린 마네아는 스퍼스의 관심이 있었다는 것과 초기 회담이 이뤄졌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다. 

 

삼프도리아와 살레르니타나에서 임대를 보낸 드라구신은 이후 제노아에서 임대로 한 시즌을 잘 보냈다. 이 팀이 1부 리그로 승격하는데 기여한 이후, 그는 이번 여름에 제노아로 완전 영입이 되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그가 이적을 하려면 £26m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스퍼스는 이번 여름, 센터백들을 바라봤었고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미키 판 더 벤을 데려왔다. 그들은 또한 토신 아다라비오요를 모니터링 하고 있다. 풀럼은 계약 기간이 마지막 6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이 선수에 대해 이제 더 많은 문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6살의 아다라비오요는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3년 반을 보내고 아직 재계약에 서명하지 않은 상태다. 그는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으로 풀럼을 떠날 수도 있다. 다음달, 센터백 영입으로 선수단 보강을 시도하고 있는 구단들의 구상에 그가 들어올 수도 있다. 모나코 또한 지난 여름에 그에게 관심이 있었다. 

 

페예노르트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즈 또한 토트넘이 주시 중인 선수다. 사우디 아라비아 구단들이 히샬리송에게 관심이 있는 상황에서 포워드 한 자리가 생겨날 수도 있다. 하지만 이적 시장이 열리면 이 구단에게는 센터백 영입이 최우선 사항이다. 

 

"우리는 적절한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이건 그냥 선수 한 명을 더 데려오는 일이 아닙니다. 적절한 사람을 데려오는 것에 대한 일이고 그렇게 일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포스테코글루는 지난주,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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