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소

전세계의 총독부 건물 근황

후니의 궁금소 2023. 12. 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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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총독부(영)
라슈트라파티 바반(산스크리트어: Rashtrapati Bhavan)은 인도 뉴델리의 라이시나 힐(Raisina Hill)에 위치한 인도 대통령의 공식 관저이다. 1950년대까지는 영국령 인도 제국 인도 총독의 총독 관저로 사용되었다
 

대만 총독부(일)
현재 사용하고 있는 총통부 건물은 1919년에 타이완 총독부로 쓰기 위해 일본 제국이 지었던 건물이다.

훙마오성(紅毛城)은 중화민국 신베이시 단수이구에 있는 사적이다. 원래 이름은 산토도밍고 요새로 본래는 스페인령 포르모사의 총독부였다. 1628년 당시 대만 북부를 거점으로하고 있던 스페인군에 의해 건설되었고, 스페인 세력 철수 후 네덜란드에 의해 1644년에 재건되었다. 1867년 이후 영국 정부에 조차되어 당시 영국 영사관이 업무를 시작하였고, 그 상태가 1980년에 중화민국 정부에 소유권이 이관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1984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아일랜드 총독부(영)
더블린 캐슬.

From 1204 until 1922 it was the seat of English, and later British rule in Ireland. During that time, it served principally as a residence for the British monarch’s Irish representative, the Viceroy of Ireland, and as a ceremonial and administrative centre.
1204년부터 1922년까지 영국의 본거지였으며 나중에는 영국이 아일랜드를 통치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이곳은 주로 영국 군주의 아일랜드 대표인 아일랜드 총독의 거주지이자 의식 및 행정 중심지로 사용되었습니다.
(중략)
Successive Irish governments have continued to use it for important national events, such as state dinners and commemorations.
이후 아일랜드 정부에서는 국빈 만찬이나 기념식 등 중요한 국가 행사에 이 곳을 계속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필리핀 총독부(스,미)
 
말라카냥궁
 
1750년에 지어졌다. 원래 갤리온 무역으로 돈을 번 스페인 부호 돈 루이스 로샤의 여름 별장이었다
(중략) 그러다가 1825년 당시 총독이던 호세 미겔 포르멘토가 사망하면서 스페인 정부가 사들여 국유화된다. (중략) 이후 미국에 식민지 할양이 이뤄질때도 그대로 정부 청사로 사용했다. 말라카냥을 거쳐간 식민지 지도자만 32명에 달하는
 
( 스페인 총독 18명, 미국 총독 14명 )
 
필리핀 근대사의 살아있는 현장이다. 독립 이후로는 필리핀 대통령의 거처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총독부(네)

이스타나 메르데카(Istana Merdeka)

또는 대통령궁은 인도네시아의 6개의 대통령 궁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궁은 1942년까지 네덜란드 총독에 의해 사용되다 독립 후 대통령의 공관으로 사용되었다. 네덜란드 지배당시 총독부의 궁전이었으나 지금은 외국에서 오는 국빈을 대접하는 파티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해마다 독립기념일인 8월 17일, 궁전앞 뜰에서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베트남 총독부(프)

주석부(베트남어: Phủ Chủ tịch / 府主席 푸쭈띡)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주석 관저이다. 외관은 노란색이며 식민지 시절 총독부로 쓰였다
 

알제리 식민지정부 청사(프)

The project to build a new seat for the government of French Algeria was formulated in the context of the 100th anniversary of the Invasion of Algiers in 1830.[2] The complex was built between 1929 and 1934 on a design by architect Jacques Guiauchain, the grandson of one of French Algeria's first colonial architects, Pierre Auguste Guiauchain, and eventually inaugurated in 1933.

프랑스령 알제리 정부를 위한 새로운 소재지를 건설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1830년 알제 침공 100주년을 기념하여 공식화되었습니다 . 

이 단지는 프랑스 알제리 최초의 식민지 건축가 중 한 명인 Pierre Auguste Guiauchain 의 손자인 건축가 Jacques Guiauchain의 설계로 1929년에서 1934년 사이에 지어졌으며 결국 1933년에 개관했습니다.

(중략)

After the country's independence in 1962 following the Algerian War, the building became the office and residence of the Prime Minister of Algeria.

1962년 알제리 전쟁 이후 국가가 독립한 후 이 건물은 알제리 총리 의 사무실 겸 거주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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