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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하흐는 챔스 경기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게 경고했다.맨유는 뮌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갈라타사라이,코펜하겐이 서로 비겨야만 챔스 16강에 진출할수 있다.
"올드 트래포드는 상대 팀 입장에서 즐거운 장소가 아닙니다."
"팬들을 기쁘게하고 상대 팀을 힘들게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입니다.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을 상대할때는 최고의 상태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 저희는 어떤 팀이든지 이길수 있습니다.부정적인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스콧 맥토미니는 텐하흐에 대한 전적인 지지 의사를 밝혔다.맨유는 23경기에서 11패중이다.
"저희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저희 동료들은 감독님을 전적으로 지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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