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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선] 전 PL 심판 : 로메로, 퇴장 당하지 않은 것은 '큰 행운'

후니의 궁금소 2023. 12. 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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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할세이 전 프리미어 리그 심판 왈

 

"후반전 로메로의 태클은 과도함으로 칼럼 윌슨의 안전을 위협했습니다."

 

"벤 데이비스가 시야를 가린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크리스 카바나 주심이 옐로카드를 준 것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징계에서 막 돌아온 로메로는 도를 넘으며 윌슨을 두 번이나 걸었고, 이는 VAR 개입과 레드 카드에 해당되는 사례였습니다."

 

"브렌트포드의 프랭크 오네카와 루튼의 제이콥 브라운도 이번 주말 비슷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어야 했지만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반칙을 계속 허용하면 선수가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이러한 반칙을 근절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팬들은 윌슨의 발목에 대한 격렬한 태클이 즉각적인 퇴장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 팬은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저게 레드 카드가 아닐 수 있죠? WTF"

 

또 다른 팬은 이렇게 말한다. "심판이 옐로카드를 준 이유는 VAR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VAR이 도입된 이후 심판들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들은 결정을 내리지 않고 VAR을 기다리죠."

 

어떤 팬은 이렇게 말한다. "로메로의 스타일은 길들일 수 없는, 그의 타고난 부분일지도 모른다"

 

이렇게 말하는 팬들도 있었다. "로메로는 야수이지만 좀 더 침착해져야 합니다. 너무 많은 카드, 너무 많은 파울."

 

https://www.thesun.co.uk/sport/25007596/cristian-romero-tottenham-newcastle-halsey-referee-verd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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