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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한니발: "맨유 동료들이 나에게 세비야를 적극 추천했다"

후니의 궁금소 2024. 1. 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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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발 메브리는 월요일 세비야 입단 오피셜이 나온 후 산체스-피스후안에서 처음으로 공식 언론 인터뷰를 가졌다. 이 프랑스게 튀니지인은 자신의 커리어 현 단계에서 세비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나는 세비야의 프로젝트가 마음애 들고, 이번 시즌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가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매사에 열심히 임할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1850만 유로에 완전 영입을 할 수 있는 옵션을 달았다는 것은 디렉터와 코칭스태프가 그에게 거는 기대를 드러낸다. 값비싼 미래를 위한 투자지만, 먼저 그는 자신의 새로운 팀에 적응하고 장점을 보여주어야 할 시간이다.

 

 

경기 출전을 원한다: "나는 이번 시즌 11경기를 뛰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실히 훈련했다. 감독이 뛰라고 지시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준비가 되어 있다. 느낌이 좋고, 부상도 없으며 계속해서 정기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싶다"

 

커리어: "나는 모나코에서부터 출발해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영국 축구와 날씨에 적응해야 했다. 나는 훌륭한 선수들 사이에서 많이 성장했고, 많은 출전 시간을 가질 수 있던 버밍엄 임대 생활도 했다. 튀니지 국가대표팀에도 뽑혔고, 월드컵도 경험했다. 유나이티드로 돌아와서도 몇몇 경기들에 나설 수 있어서 좋았다"

익숙한 포지션: "솔직히 말해서 나는 어떤 포지션이든 가리지 않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축구선수로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에 나서는 것이다. 나는 어떤 포지션이든 뛸 수 있다. 선호하는 포지션은 8번이나 10번 미드필더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필드 위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공수 양면에서 모두 도움이 될 수 있고, 나 또한 득점과 도움을 좋아하지만 팀으로서 뛰며 기여하고 싶다"

 

 

스페인어 공부: "라커룸에는 프랑스인과 프랑스어 구사자들이 많이 있지만, 모두와 대화하기 위해서는 스페인어를 배워야 한다. 적응을 위해 프랑스어나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동료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지금 나는 언어를 모르지만, 나는 노력할 것이다. 몇 달 후에는 스페인어를 잘하고 싶다"

세비야-유나이티드 라이벌리: "세비야는 최근 몇 년 동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많은 경기들을 이겼다. 당시 나는 팀에 없었지만 경기를 멀리서 지켜봤고, 세비야라는 팀의 퀄리티와 훌륭한 팬들도 보았다. 내가 이곳에 오기 전에 내 유나이티드 팀 동료들이 세비야의 팬들과 피스후안의 분위기에 대해 말해주었다. 이런 팬들 앞에서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인 좋은 일이다. 어려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내가 세비야 팬들을 좋아하는 만큼 그들도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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