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레코드] 셀틱은 광주의 정호연을 영입하기 위해 대화 중이다.

작성자: 스콧 번스

 

헬라스 베로나는 셀틱의 구스타프 라게르비엘케의 임대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가장 최근의 이탈리아 클럽입니다.

 

스웨덴 국가대표 선수는 제노아, 리즈와의 이적과 연결되었습니다. Record Sport는 베로나가 23세의 선수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라게르비엘케의 이름은 여러 세리에 A 클럽에 거론되고 있다. 라게르비엘케는 지난 1월 엘프스보르에서 셀틱으로 이적했지만, 브렌든 로저스 감독의 중앙 수비수 자리를 지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는 카메론 카터-비커스, 마이크 나우로키, 리암 스케일스, 스티븐 웰시에게 밀렸고, 셀틱은 임금 인상과 스쿼드 정리를 위해 1월에 그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베로나는 스코틀랜드 시장에서 낯선 손님이 아닙니다. 그들은 하버니언에서 조시 도이그를 영입했으며 현재 젊은 레프트백에 대한 큰 이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초 프랑스 마르세유로의 이적이 무산됐지만, 토리노와 사수올로는 여전히 도이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만약 베로나가 도이그를 매각한다면, 그들은 이미 갈라타사라이 영입에 실패한 레인저스 수비수 리드반 일마즈의 이적에 그 돈의 일부를 투자할 수 있습니다.

 

셀틱의 브렌든 로저스 감독은 스쿼드 보강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라피드 빈에서 독일 윙어 니콜라스 쿤을 영입했고, 피지컬이 좋은 스트라이커와 레프트백을 영입하는 데도 열심입니다.

 

셀틱은 리버풀의 오웬 임대 이적과 꾸준히 연결돼 왔습니다. 그는 시즌 전반기를 던디에서 보냈고, 안필드에서 부상 위기로 인해 소집되기 전까지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여전히 리버풀 1군 스쿼드에 있지만, 이적 시장 마감 무렵 상황이 바뀌거나 셀틱이 그 전에 대안을 찾지 못한다면 이적할 수도 있습니다. 티아고 아라우호는 셀틱이 열망하는 왼쪽 측면 수비수 중 한 명이지만, 에스토릴이 원하는 400만 파운드(약 100억 원)에 그를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셀틱은 광주 미드필더 정호연과도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이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광주는 그가 연말에 떠나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http://www.dailyrecord.co.uk/sport/football/football-transfer-news/gustaf-lagerbielke-celtic-transfer-attention-31907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