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1월에 에키티케를 판매할 준비가 된 PSG

Premier League clubs on transfer alert as PSG set to sell forgotten wonderkid wanted by multiple teams | The Sun

 

2023/11/28, 톰 바클레이

 

파리 생제르망은 1월에 포워드, 위고 에키티케를 판매할 준비가 되었다 -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적생 경보가 발령되었다. 

 

18개월 전, 랭스에서 PSG로 이적하기 전에 이 어린 프랑스 선수는 뉴캐슬 이적에 가까웠었다. 그리고 이번 달, 그들은 새로 연결되고 있다. 

 

지난 8월, 웨스트햄이 그를 원했었다 - 동시에 크리스탈 팰리스또한 관심을 보였었다. 

 

2022년 7월, 에키티케는 £30m이 넘는 금액으로 PSG에 영입되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그는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리오넬 메시라는 슈퍼스타들에게 밀려서 출전 시간을 얻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네이마르와 메시, 두 슈퍼스타는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났다. 하지만 이번 시즌, 파리에서 에키티케는 잊혀진 선수가 되었다. 

 

이 21살의 선수는 이번 시즌, 단 9분만 출전했다. 이는 8월, 로리앙과의 0-0 홈 무승부에서 막판 교체로 투입된 것이었다. 

 

실제로 그는 두 번 더 벤치에 앉았을 뿐이다 - 이 또한 3개월 전이었다. 부상을 당한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PSG는 에키티케를 판매하길 바라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밖에 있는 몇몇 구단들도 그에게 관심이 있다. 하지만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도 허용될 수도 있다. 

 

에키티케는 이번 여름, PSG를 떠나는 것에 가까웠었다. 구단은 프랑크푸르트에서 랭달 콜로 무아니를 영입하는데 그를 포함시키길 바랬었다. 

 

프랑크푸르트는 이 가능성에 대해서 열려있었지만, 에키티케가 이 분데스리가 구단으로 향하는 것을 거부했다. 

 

지난주, 구단은 곤살루 하무스의 임대를 완전 이적으로 전환하는 조항을 발동시켰다고 컨펌했다. PSG에서 에키티케의 기용 순위는 더 밀려났다. 

 

작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활약했던 하무스는 2028년까지 계약에 서명했다. 벤피카는 이 포워드에 대해 최대 £69.3m을 받게 될 것이다. 

 

이번 시즌, 힘든 시작을 했던 하무스는 즉각적으로 구단의 신뢰에 보답했다. 그는 금요일, 모나코의 5-2 승리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