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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풀럼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 승리에서 코너 브래들리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브래들리는 수요일 밤 2-1 승리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클롭은 나중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경기 전에 이미 그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시즌에 부상을 당했을 때 이미 그에 대한 평가가 높았고, 꽤 오랫동안 결장했기 때문에 정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최고의 선수죠."
"오늘은 그에게 매우 힘든 날이었어요. 라커룸에 앉아 있는 그의 상태가 좋지 않으니 누군가는 그를 집으로 데려다 주었으면 좋겠어요!"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쳤고 정말 보기 좋았어요. 그가 이미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어서 정말 멋집니다. 첫 번째 골은 아쉬웠지만 수비수라면 항상 어떻게든 골에 관여하게 됩니다. 얼마나 빨리 다시 경기에 복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저는 어떤 종류의 반응도 보지 못했고, 그 점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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