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정보

[TB] 조던 헨더슨, 리버풀을 떠나고 5개월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한다

후니의 궁금소 2024. 1. 7. 09:05
반응형
 
조던 헨더슨이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 프로리그로 이적한 지 5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메일 스포츠의 매트 휴즈가 전했습니다.
 
스티븐 제라드가 이끄는 알 에티파크에 입단한 후 주장으로 임명되었지만 헨더슨은 중동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에티파크는 2023년 10월 이후 단 1승에 그치며 프로 리그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등권과 승점 6점 차이인 8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주장 헨더슨은 유로 2024 출전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1월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에티파크가 헨더슨을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에 1,2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는 보도와 함께 주당 70만 파운드의 주급을 책정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을 기억하세요. 프리미어리그의 어떤 구단도 33세의 헨더슨에게 그런 금액을 지불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헨더슨은 그 엄청난 주급 중 상당 부분을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 심지어 맨시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시즌,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새로운 클럽에서 19번이나 선발 출전했습니다. 지금까지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에티파크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노리고 있습니다.
 
헨더슨은 사우디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기로 결정했을 때 성소수자 커뮤니티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헨더슨이 잉글랜드로 돌아온다면 여론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