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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영입에 가까워진 맨체스터 시티

후니의 궁금소 2023. 12. 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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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7, 롭 도슨

 

한 정보원이 ESPN에 전하길,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 플레이트 미드필더,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시티는 이 아르헨티나 팀과 공식 회담을 가졌고, 이 17살 미드필더에 대한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이다. 

 

만약 거래가 합의된다면, 에체베리는 최소한 이번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리버 플레이트에 재임대될 것 같다. 훌리안 알바레즈가 맨체스터 시티로 영입되었을 때와 비슷한 계약이 될 것이다. 

 

알바레즈는 2022년 1월, 리버플레이트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영입되었다. 하지만 그는 여름까지 남미에 남아있었다. 알바레즈는 2022년 8월, 프리미어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뤘고 이후 프리미어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슈퍼컵 그리고 클럽 월드컵을 우승했다. 

 

그는 또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우승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했었다. 

 

정보원들이 ESPN에 바르셀로나의 관심도 받고 있다고 전했었던 에체베리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어린 선수다. 그는 이번달 초, U-17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주역이었다. 

 

그는 리버 플레이트에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알렸다. 그의 기존 계약은 2024년 12월에 만료될 예정이다. 

 

시티는 1월 이적 시장에서 1군팀 영입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의 선수단에는 방출이 있을 수도 있다. 

 

칼빈 필립스는 정기적인 1군팀 출전을 위해 이적을 바라고 있다. 유벤투스 뉴캐슬이 그를 원하고 있다. 수비수 세르히오 고메즈와 골키퍼 잭 스테판에 대한 관심도 존재한다. 

 

케빈 데 브라이너의 복귀가 1월에 시티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미드필더는 햄스트링 부상 때문에 이번 시즌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클럽 월드컵을 위한 사우디 아라비아 원정에서 훈련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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