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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은 아내, 아이들과 함께 열대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흔치 않은 크리스마스 휴가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 입단의 특전 중 하나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 토트넘 선수였던 케인은 축제 기간 동안 훈련하고 경기하는 데 익숙하지만, 올해는 가족과 함께 분데스리가 겨울 휴가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케인의 아내인 케이트 굿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가족의 크리스마스 휴가를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피트니스 강사인 그녀는 케인과 세 자녀가 열대 해변에서 찍은 사진과 딸이 말을 쓰다듬는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케인은 런던 북부에서 바이에른으로 팀을 옮긴 후 모든 기대치를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의 주장인 케인은 바이에른에서 22경기 만에 25골을 넣고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그가 다른 나라에서 뛰는 것에 적응할 수 있을지 의심했던 사람들을 조용하게 만들었습니다.
케인은 바이에른 선수 생활의 첫 몇 달을 고급 호텔에서 지냈지만, 이제 자신과 가족을 위한 집을 찾았습니다. 케이트와 아이들은 겨울 방학이 끝나면 케인과 바이에른이 1월 12일 호펜하임과 맞붙는 경기에 맞춰 뮌헨에서 케인과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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