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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리스 제임스의 햄스트링 수술 결정을 연기한 첼시

후니의 궁금소 2023. 12. 2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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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882719/Chelsea-DELAY-decision-Reece-James-operation-hamstring-injury-amid-doubts-needs-procedure-Blues-captain-reluctant-rush-having-surgery.html

 



2023/12/20, 사미 목벨

 

리스 제임스의 햄스트링 부상에 관한 수술 결정이 연기되었다. 이 절차가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리스 제임스의 장기적인 햄스트링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이 월요일에 나올 예정이었다 - 하지만 그건 이제 뒤로 미뤄졌다. 

 

회복을 위해서 그들이 취할 조치에 관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수요일, 제임스는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제임스의 햄스트링 부상 이력을 감안하면, 수술이 이 지속적인 부상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느낌이 있다.  

 

하지만, 메일 스포츠가 파악하기로 제임스는 서둘러서 수술에 들어가는 것은 꺼려하고 있다. 모든 관계자들은 그의 몸에 칼을 대야할지에 대해서 추가적인 조언을 구하고 있다. 

 

이 수술을 피하면 제임스는 이번 시즌 중 최대 4개월을 결장하게 될 것이다. 수술은 3~6개월의 회복 기간을 필요로 할 수도 있다. 

 

이 수비수는 햄스트링 부상을 여러 차례 겪은 이력이 있다. 그것을 감안하면, 그의 회복이 그렇게 간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제임스는 이번달 초, 에버튼 원정 2-0 패배에서 도중에 근육 부상으로 경기장을 절뚝이면서 빠져나왔다. 

 

리버풀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2개월을 결장한 이후에 다시 그에게 발생한 부상이었다. 

 

제임스가 수술을 받을지 여부와는 관계없이, 그는 이제 이번 시즌 대부분의 일정을 결장할 것이다. 첼시 감독 마우시리오 포체티노와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에게 큰 악재가 될 것이다. 

 

제임스는 자신의 몸상태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하면서 사우스게이트의 지난 대표팀 선발을 고사했었다.  

 

제임스의 결정에 대해서 밝힌 이후, 사우스게이트는 내년 여름, 유로 대회 이전에 인상을 남길 시간이 많이 없다고 경고했었다. 

 

부상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했던 제임스는 유로 대회 명단에 들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이제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기 전까지 잉글랜드는 단 2경기만 남겨둔 상태다. 따라서 만약 제임스의 부상이 우려하는 것만큼 심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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