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김민재, 자신의 전반기 활약에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로서 자신의 첫 분데스리가 6개월 활약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뮌헨으로 이적한 이후로 2경기를 제외하고 전반기 모든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더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100% 컨디션으로 돌아왔을때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T온라인

 

"분데스리가에서의 지난 6개월동안 제 활약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아요 여전히 제 자신이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저희 센터백 세 명이 정말로 경쟁하게 되었을때 어떻게 될지 알수 없습니다."

 

김민재는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리는 아시안컵에 참가하게 되었을때 자신의 주전 자리가 위협을 받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만약 우파와 마티아스가 그 기간동안 잘한다면 이후부터 아마 그들이 수비진으로 나서게 될지도 모릅니다."

 

"만약 제가 부재하는 동안 다른 선수가 잘한다면 그가 계속 신뢰를 받겠죠 이건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결국 저는 복귀하게 되었을때 저의 주전 자리를 위해 계속 경쟁해야만해요 경기를 잘해야만하죠"

 

https://bulinews.com/news/19758/kim-min-completely-satisfied-first-half-season-baye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