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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독점]사우디, 여름에 M.살라 영입을 다시 한번 노릴 예정..호날두보다 중요 타겟으로 간주되는 중

후니의 궁금소 2023. 12. 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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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맷 휴즈

 

사우디 프로리그는 내년 여름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할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막판에 모쌀 영입을 위해 리버풀에게 무려 3200억을 제의했고 그들을 놀라게 했었다. 리버풀은 결국 이 제의를 거절했었지만 앞으로 몇 달 동안 이집트의 슈퍼스타 영입을 위한 보다 전략적인 시도가 계획되어 있는 상황이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우디 리그는 1조 2400억원을 투자했지만 자금이 방송과 상업 계약에 묶이게 되면서 이런 지출 추세는 감소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모하메드 살라는 예외이다. 모쌀은 12개월전 알 나스르에 합류한 이후 즉각적인 신뢰성을 제공한 호날두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적 대상으로 간주되고 있다. 살라가 현재 전성기이고 아랍계에서 상징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지난 목요일에 10000명이 넘는 이집트 팬들이 아프리카 챔피언 알 아흘리 vs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의 경기를 보기위해서 킹 압둘라 스타디움을 방문했었다. 알 아흘리는 이 경기에서 승리하였고 준결승에서 남미 챔피언인 플루미넨세와 상대할 예정이다.

 

비록 사우디 정부의 현재 목표가 석유 사업을 넘어선 경제의 다각화이긴 하지만 사우디 프로리그의 성장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열정을 높일것이다. 그리고 살라의 영입은 이런 성장의 촉매제로 작용할것이다.

 

살라는 내년 여름이 되면 리버풀과 계약이 12개월 남게되며 리버풀은 그를 팔아 현금화를 할지 아니면 그에게 엄청난 계약을 제안하여 구단에서 커리어를 마치게 할지 선택을 해야만 할것이다.

 

리버풀은 알 이티하드가 지난 여름에 살라에게 제의한 주급 20억의 제안(세금x)과 경쟁할수 없을것이다. 하지만 살라가 경기장 밖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은 그로 하여금 리버풀에 남아서 더 많은 스포츠적 업적을 우선시하게 만들수도 있다. 더 많은 EPL 트로피를 들어올리는것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연구에 의하면 살라의 한 해 수익은 775억원에서 890억원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2871657/Saudi-Pro-League-Mohamed-Salah-Liverpool-Al-Ittiha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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