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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펩 과르디올라 "칼빈 필립스에게 매우 미안하다"

후니의 궁금소 2023. 12. 1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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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단 몇 분도 출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28세인 필립스는 이번 시즌 단 한 번(뉴캐슬과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패배)만 선발로 출전했고, 벤치에서 7번 출전했습니다.
 
지난 시즌 초반 리즈에서 4,200만 파운드에 이적한 후 어깨 부상을 당한 필립스는 5월 말 프리미어리그에 단 두 번만 선발로 나섰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말입니다:
 
"(1월 이적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에 대한 저의 결정에 대해 너무 미안하다고 여러 번 말했다. 저는 그에게 출전 시간을 주지 않을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좋은 성격, 좋은 인성, 성품을 요구합니다. (그는) 완벽한 예입니다."
 
"그 후에는 그에게 무언가를 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제가 무언가를 상상하고, 팀을 상상하고, 그를 보기 위해 조금 애쓰는 것뿐입니다. 제가 불만이 있어서가 아니에요. 정말 안쓰러워요."
 
"그가 (나쁜) 행동을 해도 상관없어요. 그가 동료들에게 어떻게 행동하든 상관없어요. 바라건대, 그가 돌아설 수 있기를 바라며 1월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고 여러 번 말했죠."
 
"그가 남는다면 (그는) 정말 잘 훈련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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