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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 투헬, 슈바인슈타이거와 오붓한 만남에 대해

후니의 궁금소 2023. 12. 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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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 드러났다!

 

 

월요일 저녁, 본지는 뮌헨의 가장 우아한 장소 중 한 곳에서 열린 비밀 만남에서 토마스 투헬(50)을 포착했다. 바이에른 감독은 클럽 레전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9)와 함께 로즈우드(뮌헨에서 가장 비싼 호텔, 1박당 객실 가격이 700유로)에 있는 몬테즈 바에 앉아 있었다.

 

 

두 사람 모두 한 시간 넘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활기차게 이야기를 나눴다. 테이블 위에는 에스프레소 마티니처럼 생긴 음료 두 잔이 놓여 있었다. 두 축구스타가 대화 중에 정확히 무슨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투헬이 썰을 풀었다.

 

 




투헬 감독은 “내가 마인츠에서 감독으로 일하고 바스티가 바이에른에서 선수로 있었을 때 바스티와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것은 항상 좋았다. 우리는 서로 경기를 위해 만날 때마다 5~10분씩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무엇보다 그는 장난꾸러기이고 유머감각도 좋아서 늘 재미있었어.”

 

 

이어 그는 신비한 바 만남이 정확히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했다. “우리는 A매치 기간 동안 해외에서 같은 장소에 있었기 때문에 우연히 만났다. 우리는 오랫동안 연락을 하지 못했어. 이제 만남을 가지고,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다.”

 

투헬은 전문적인 직업에도 불구하고 '슈바이니'를 만난 이유에 대해 "그냥 재미있고, 굉장히 친근하다. TV 전문가로서의 그의 작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기사에서 올바르게 결론을 내리듯이 그는 DFB 포칼 전문가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더 이상 거기에 없다…"

 

 

투헬은 슈바인슈타이거가 미래에 어떤 역할로든 FC 바이에른으로 복귀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느냐는 본지의 질문에 좀 더 신중하게 대답했다 "나는 바스티를 매우 존중한다! 그는 항상 자기 방식대로 했다."

 

이어서 “바스티는 현재 생활에서 매우 행복하고 매우 평화롭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매우 기쁘다. 그것은 단지 긍정적이고 그는 놀라운 경험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축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FC 바이에른과는 거의 관련이 없다! 상상도 못했겠지만..."

 

 

투헬은 슈바이니가 제베너 슈트라세로 복귀한다는 생각에 대해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들린다. 그러나 슈슈는 자신의 현재 임무에 너무 만족해서 아마도 바이에른에 대한 헌신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bayern-muenchen/fc-bayern-thomas-tuchel-spricht-ueber-sein-treffen-in-muenchen-mit-bastian-schwe-86365788.bil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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