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정보

[90min] 조엘 마팁의 부상 이후 리버풀은 1월 센터백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후니의 궁금소 2023. 12. 9. 18:55
반응형

 

리버풀은 조엘 마팁의 심각한 무릎 부상 이후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려는 그들의 계획에 속도를 붙일수 있다고 

90min은 이해하고 있다.

 

레즈는 이미 다음 여름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데려오기로 계획했으며, 곤잘로 이나시우, 루카스 베랄두, 

피에로 잉카피에, 니코 슐로터베크와 아르투르 테아테를 지난 몇 달간 스카우트했다.

 

하지만 최근 마팁이 전방 십자인대가 끊어지면서 남은 시즌동안 출전이 불가할 것이고, 

아마 6월까지 계약된 그의 리버풀에서의 경력은 끝난 것일 수 있다.

 

이것은 구단으로 하여금 타이밍과 영입대상들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인데, 

그들의 영입명단에 있었던 센터백들은 시즌 중반에 영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90min이 이해하기로 리버풀은 1월에 바이예 레버쿠젠의 센터백 조나단 타가 영입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 독일 국가대표가 영입된다면 필요시 측면에서도 뛸 수 있다는 기대가 있다.

 

다른 선수들도 고려대상인 한편, 볼프스부르크의 막상스 라크루아와 니스의 장-클레어 토디보도 리버풀에게는 

감당가능한 잠재적인 두 선택지이다. 비록 후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말이다.

 

처음에 리버풀은 1월에 홀딩 미드필더를 영입하고자 했으며, 그건 현재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플루미넨세의 안드레일 수가 있었다. 

그들이 2명의 영입을 할 재정적 여유가 있을지는 지켜보아야 한다.

 

 

위르겐 클롭은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 고메즈, 그리고 유망주 자렐 콴사가 제 몸상태로 중앙 수비진으로 뛸 수 있다.

하지만 앤드류 로버트슨은 심각한 어깨부상을 당해서 최근 몇주간 고메즈가 본 포지션에서 벗어나 뛰게 되었다.

이 26살은 또한 라이트백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주된 대체자이기도 하다.

 

이것은 리버풀이 약간 연약하게 만들어주며, 수비진에서 또다른 부상자가 발생한다면 

이는 구단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대한 야망에 큰 손해를 끼치는 일이 될 수 있다.

 

 

수요일 밤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승리 이후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선두인 아스날을 2점차로 따라붙으며 2위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4위에 위치해 있는데, 그들은 최근 4경기동안 그들답지 않게 

프리미어리그 1승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https://www.90min.com/posts/liverpool-consider-january-centre-back-signing-joel-matip-injury-blow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