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정보

[FI]카타르, 맨유 인수 실패 이후 인터 밀란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중

후니의 궁금소 2023. 12. 7. 04:20
반응형

오늘 보도에 의하면 맨유 인수에 실패했던 카타르 이슬라믹 뱅크가 인터 밀란의 잠재적인 인수 후보로 떠오른것으로 보인다.

 

인터 밀란은 쑤닝 그룹 밑에서 많은 기복을 경험하고 있는중이다.그들은 20-21 시즌에 리그에서 우승하고 작년에 챔스 결승전까지 진출했었다.하지만 재정적인 부실로 인해 그들은 하키미,오나나 같은 스타 플레이어들을 판매해야만 했다.

 

현재 스티븐 장 인터 밀란 구단주가 직면한 문제는 악명 높은 오크트리 채권이다.인터 밀란은 미국의 이 펀드 회사에게 2024년 5월 24일까지 무려 5000억원 가량의 부채를 지불해야만 한다.최근 몇달동안 쑤닝 그룹은 인터 밀란 판매를 배제하면서도 잠재적인 소수 투자자들을 물색해왔다.

 

그리고 일 지오르날에 의하면 카타르 이슬라믹 뱅크가 인터 밀란의 잠재적인 인수 후보로 떠올랐다.그들은 올해 초반에 맨유 인수에 실패했었다.

 

자심 빈 하마드 알타니는 이 회사의 수장이며 보도에 의하면 맨유에게 무려 60억 달러를 제안했었지만 그들의 인수 제안은 거절 당했다.

 

인터 밀란의 수장 스티븐 장은 계속해서 구단 매각을 거부중이지만 오크트리 채권에 대한 지불 기한이 다가올수록 상황은 바뀔수도 있다.

 

 

https://football-italia.net/qatari-bank-interested-in-inter-takeover-report/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