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698

[fra24] 투헬 "다이어는 중앙 수비의 스페셜리스트"

주로 센터백으로 배치되는 다재다능한 다이어는 수비형 미드필더나 라이트백으로도 활약할 수 있습니다. 29세의 다이어는 토트넘에서 10년을 보냈으며, 바이에른에서 전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과 재회할 예정입니다. 투헬 감독은 특히 김민재가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대표해 여러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수비에서 추가적인 지원을 찾고 있습니다. 투헬 감독은 다이어를 "중앙 수비수 포지션의 스페셜리스트"라고 평가하며 "무엇보다도 레온 고레츠카가 미드필더로 출전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김민재의 부재로 투헬 감독은 마티아스 데 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 등 두 명의 센터백만 팀에 남게 되었습니다. 다이어는 잉글랜드에서 태어났지만 포르투갈에서 자랐고, 2014년 유소년 클럽인 ..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사커다이제스트] 쿠보, 가장 친한 친구인 강인과의 대화를 밝혀 "만나자는 이야기는 했는데..."

https://www.soccerdigestweb.com/news/detail/id=145975 일본 대표팀은 아시안컵 개막을 향해 카타르 도하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1월 11일, 드디어 전체 연습에 합류한 MF의 쿠보가 취재에 응해 가장 친한 친구와의 대화를 밝혔다. 쿠보가 소속된 레알 소시에다드는 2월 14일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과 붙는다. 파리 생제르맹에는 마요르카에서 함께한 한국 대표 이강인이 있다. 그 사이 2월 10일 아시아컵 결승에서 대전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아시아컵 결승에서 한국과 붙고 그 뒤에 파리 생제르맹에서 붙는다면 스토리가 있네요”라고 묻자 쿠보는 이렇게 농담하면서 대답했다. "뭐 아시안컵 결승에서 이기면 16강 1차전은 무승부 정도는 양보해도 될 것..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BBC]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2023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당초 2023년 6~7월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는 서아프리카 장마철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옮겨졌습니다. 토너먼트는 1월 13일 토요일에 아비장의 알라산 와타라 경기장에서 개최국인 코트디부아르와 기니비사우와의 경기로 시작됩니다. 조별 예선 A조: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적도 기니, 기니비사우 B조: 이집트, 가나, 카보베르데, 모잠비크 C조: 세네갈, 카메룬, 기니, 감비아 D조: 알제리, 부르키나파소, 모리타니, 앙골라 E조: 튀니지, 말리,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F조: 모로코, 콩고민주공화국, 잠비아, 탄자니아 24개 팀은 4개 팀으로 구성된 6개 그룹으로 나뉩니다. B조에는 또한 대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의 모하메..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BBC] 제이든 산초, 맨유에서 뭐가 문제였는가?

Jadon Sancho가 남은 시즌 동안 임대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합니다. 이번 조치는 산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에릭 텐 하흐 사이에, 9월 초 공개적으로 불거졌으나 아직 사라지지 않은 분쟁에 대한 임시 해결책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는 또한 양쪽에게 "리셋" 버튼이 (=또다른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혐의, 고발, 그리고 비난 9월 3일 아스날과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 (패배) 에서 산초가 텐 하흐의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은 꽤나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괜찮은 프리시즌을 보낸 이후, 산초는 맨유에서 23/24시즌 3번의 교체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사전에 어떤 발언이나 언급도 없었기 때문에, 텐 하흐가 산초의 부재에 대해 질문을 받은 것은 경기 후 기자회견이 ..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BBC] 제이든 산초: 맨유의 윙어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복귀

제이든 산초의 마지막 득점은 2023년 5월 풀럼을 상대로 2-1 승리한 경기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윙어 제이든 산초가 2023-24시즌 남은 기간 동안 전 클럽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임대로 다시 합류했다. 산초는 21년 7월, 7300만 파운드로 맨유로 이적했었다. 최근 에릭 텐 하흐와의 관계가 좋지않아 8월 26일 부터 경기에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임대 이적에는 구매 옵션이 포함되어있지 않는다. 산초는 "오늘 라커룸에 들어왔을 때 마치 집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산초는 이미 독일에서 수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시즌 중반 훈련캠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산초가 돌문으로 간것에 대한 심정이 어떠한가? 팬투표: 산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선 미래가 없다. ..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미러] 텐 하흐, 공격진 강화를 위해 아약스의 브라이언 브로비를 주시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시장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공격수 브라이언 브로비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텐 하흐는 과거에 네덜란드 출신 공격수인 브로비와 함께 일한 적이 있으며, 2020년에는 브로비에게 아약스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했습니다. 텐 하흐는 자신이 맨유의 감독으로 남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이미 여름에 공격을 강화할 방법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맨유는 또한 1월에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클럽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임대 영입만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맨유가 갑자기 자금을 마련하지 않는 한 이번 이적 시장에서 21살의 브로비를 영입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라스무스 호일룬과 경쟁할 잠재적인 스트라이커로 네덜란드 국가대표를 계속 스카우..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공홈] 제프 마이어 "친구여, 천국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게"

친애하는 바이에른 팬 여러분들께 프란츠 베켄바워는 우리 팀에서 내가 가장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람이다. 그가 아주 어린 소년으로 우리에게 왔을 때, 나는 FC 바이에른에 온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다. 우리 모두는 그가 훌륭한 재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오늘날 내가 말하는 "카이저"에게 깊은 리스펙을 표한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그에 대해 나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사람들이 항상 그를 존경했지만 그는 결코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가끔씩이지만 게임에서 상황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만 간혹 그랬었다. 내가 열여섯 살이었을 때 우리 둘은 어찌하다 논쟁을 벌였다! 몇 년이 지난 후에도 그는 내가 그의 어께에 너무 많이 뛰어 올랐기 때문에 때문에 허리 디스크에 걸렸다고 ..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베르너 이적 기념, 토트넘 등번호 16번의 역사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PL 출범 기준이므로 92/93시즌부터 티모 베르너가 RB 라이프치히에서 토트넘 핫스퍼로 반년 임대계약을 맺었습니다. 베르너가 새롭게 달게 된 등번호는 16번인데요. 과연 지금까지 토트넘의 역사 속 16번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미키 아자르 1993/94 ~ 94/95 토트넘과 첼시에서 활약한 바 있는 미드필더, 미키 아자르가 PL 출범 이후 첫 토트넘의 16번이었습니다. 스퍼스 유스 출신인 아자르는 1982년 FA컵, 1984년 UEFA컵을 우승한 수준급 미드필더였고, UEFA컵 결승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첼시, 스윈던을 거쳐 1993년에 토트넘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자신이 데뷔한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은퇴를 맞이했습니다. 은퇴 이후 감독, 코치를 전전했고...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디스이즈안필드] 위르겐 클롭은 커티스 존스에게 더 많은 출전시간을 주지 않은 것을 사과했다

위르겐 클롭은 커티스 존스가 지난 6경기중 4번째 골이자, 풀럼을 상대로 역전승에서 첫번째 골을 넣은 이후, 가벼운 마음으로 그에게 사과했다. 리버풀은 이른 시간 윌리안의 골을 뒤집어서 수요일 밤 카라바오 준결승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존스가 굴절된 슈팅으로 후반전에 동점골을 넣었고, 교체된 다윈 누네즈와 코디 각포가 합작해서 네덜란드인이 승리를 결정지었다. 각포와 존스는 경기후에 스카이 스포츠에게 이야기하면서, 이 스카우저는 현재 그가 있는 "기복있는"(up and down) 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쉽지 않았습니다. 코디는 이곳에 온지 고작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는 제가 스스로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를 보았다고 말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전 항상 여기서 노력했고, 저의 마음가짐은 항..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디애슬레틱] 암 진단을 받은 스벤-고란 에릭손, "앞으로 최대 1년 정도 더 살 수 있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스벤-고란 에릭손은 암 진단을 받은 후 "1년 정도" 더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에릭손은 2019년부터 감독직을 맡지 않았지만, 2022년 2월 스웨덴 3부 리그 팀 IF 칼스타드의 고문으로 임명된 바 있습니다. 75세의 에릭손은 2023년 2월 "건강 문제"로 인해 한 발 물러나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릭손은 PA를 통해 스웨덴 라디오 방송국 P1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제가 좋지 않은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모두가 암이라고 추측하고 있고, 실제로 암에 걸렸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가능한 한 오래 싸워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경우에는 1년 정도, 최악의 경우에는 그보다 더 짧다는 ..

해외축구 정보 2024.01.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