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버햄튼 감독 게리 오닐은 황희찬의 현재 경기력에 대해 기뻐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튼과 재계약 체결에 근접한 상황이다. "만약 그가 계속 노력하고 이해하며 지금처럼 냉정하다면(마무리 능력) 그가 주기적으로 15~20골을 넣는 스트라이커가 되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EPL은 힘들어요 그리고 해외에서 온 선수들이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 "EPL의 스피드는 여러분들이 TV에서 보는 대다수의 리그와 다릅니다. 하지만 이게 그렇다고 반드시 이 리그가 더 낫다는걸 의미하지는 않아요 경기에 보다 열광적인 특성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이로 인해 좀 적응할게 필요하죠" "신체적으로 봤을때 이곳은 현재 가장 파워풀한 리그중 하나입니다. 저는 스피드와 저희가 리그에서 보유하고 있는 선수면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