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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가 우루과이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와 1년 계약을 체결하는 계약을 마무리하고 있다고 이 계약에 대해 브리핑한 소식통이 디애슬레틱에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수아레스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라리가 우승 4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바르셀로나의 전 동료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조르디 알바와 재회하게 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수아레스가 어떤 포지션으로 샐러리캡을 채울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리그는 이번 겨울에 잠재적인 로스터 규정 변경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마이애미와 MLS의 다른 모든 팀은 로스터 규정 준수일까지 로스터에 선수 지정을 완료해야 합니다. 로스터 규정 준수일은 MLS의 주말 개막 전 금요일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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