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투헬, "노이어 부상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 너무 놀랐다"

심각한 스키 사고를 당한 후 마누엘 노이어가 FC 바이에른의 골문으로 돌아왔고 전성기 때와 마찬가지로 선방 퍼레이드와 반사 신경을 보여주며 좋은 한 해를 보냈다. 다리가 부러진 후 오랫동안 어떤 상태로 돌아올지는 오랫동안 명확하지 않았다.

 

 

 

바이에른의 토마스 투헬 감독도 이런 의문을 던졌다. 인터뷰에서 감독은 경기장으로 돌아오는 노이어를 어떻게 경험했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투헬은 ESPN과의 인터뷰에서 "노이어가 어떻게 부상을 입었는지, 부상이 얼마나 심각한지 들었을 때 나는 꽤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 "그가 그 수준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지만, 그가 할 수 있기를 바랬다."

 

“노이어는 배울 수 없는 아우라를 갖고 있다”

 

 

투헬은 “통증이 없어 자신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에게는 배울 수 없는 어떤 아우라가 있어. 그건 어떤 책에도 없다. 이런 부상에서 복귀한 것은 환상적인 성과다.” 라고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1/fc-bayern-thomas-tuchel-war-von-manuel-neuer-ziemlich-geschoc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