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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1] 텐 하흐 "산초가 사과했으면 뭔가 바뀌었을 것"

후니의 궁금소 2024. 1.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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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온 제이든 산초에게 진심어린 몇 마디를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은 그가 영국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는 지금 도르트문트에 있다. 내가 여기 오기 1년 전에 그가 계약한 후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항상 문제가 있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그의 시간은 지금까지 성공적이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텐 하흐 감독이 23세의 산초의 훈련 성과가 나쁘다고 인증한 후 두 사람 사이에 불화가 생겼다. 산초는 공개적으로 그리고 간접적으로 텐 하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 그 후 그는 출전이 정지되었다.

 

"산초가 사과했다면 뭔가가 바뀌었을 것이다"

 

텐 하흐는 기자로 부터 또한 산초가 사과했다면 맨체스터에서의 시간이 달라졌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우리는 전에도 그런 말을 했다.” 라고 네덜란드인이 말했다. “그리고 나는 매번 이 시점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우리는 그것을 분명히 했다.”

 

산초의 활약에 대해서도 “분명하고 뻔했다”며 “그럼 논의는 그만하자. 그는 도르트문트에 있고 우리는 그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산초는 약 2년 반 전에 BVB를 떠나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얼마 전 임대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돌아왔다. 그는 2026년까지 맨유와 계약되어 있으며 도르트문트는 영입 옵션이 없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1/erik-ten-hag-tritt-gegen-sancho-nach-hatten-die-ganze-zeit-uber-probl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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