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소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주의 동생 6명과 자녀 11명 정리

후니의 궁금소 2024. 1. 14.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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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재벌가 범현대가는 정주영 창업주부터 시작해서 그 형제들이 전신인 한라, KCC, HDC, 서한 등 다양한 중견~대기업의 오너였으며 정주영의 자녀들이 분가하면서 여러 형태로 계열분리된터라 국내 재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어마무시함
 
 
 
 
먼저 정주영의 형제들부터 순서대로 정리해보겠음 
 


 
(1) 정인영 (정주영의 첫째남동생)
 
출생 : 1920년 05월 06일
별세 : 2006년 07월 02일 (향년 86세)
직책 : 한라그룹(재계서열 48위) 창업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첫째동생으로 재계서열 48위 준대기업 한라그룹의 창업주이자 초대회장이기도 함. 일본에서 대학을 졸업 후 동아일보 기자로 근무하다가 형 정주영의 권유로 현대그룹 경영에 참여하게 됨.
 
특히 현대그룹의 계열사 현대건설에 근무했는데 이 당시 "부존자원없는 나라에서 중공업 없는 경제개발은 없다" 라는 이유로 한라그룹의 모태 현대양행을 설립하게 됨. 
 
사업문제로 형 정주영과 갈등을 겪다 독립하게 되면서 독자적으로 한라그룹을 설립함. 한라그룹은 90년대 재계서열 12위까지 성장했지만 IMF로 핵심계열사들이 매각되고 쇠퇴하게 됨.
 
하지만 이후 범현대가 친척들의 도움으로 주력계열사 (주)만도를 되찾았고 준대기업 규모로 그룹을 재건하게 됨. 이후 정인영은 차남 정몽원을 후계자로 삼았고 2006년 86세 나이에 노환으로 타계했음.
 
90년대 말 뇌졸증이 와서 휠체어를 타고 다녔음에도 경영참여에 적극적이였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함.
 
부인 김월계 여사는 3살 연하로 1944년 결혼했으며 정 회장보다 3년 앞서 타계할때까지 59년간 부부로 살았음. 슬하에 2남 1녀 자녀들을 뒀는데 장녀 정형숙은 1974년 24세 젊은 나이에 병사로 세상을 떠났다고 함.
 



 
(2) 정순영 (정주영의 둘째동생)
 
출생 : 1922년 12월 12일
별세 : 2005년 10월 13일 (향년 82세)
직책 : 성우그룹(중견기업) 창업주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주의 둘째동생으로 시멘트, 금속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복합기업인 중견기업 성우그룹의 창업자, 강원도 통천 출신으로 광복 이후 형 정주영이 만든 현대그룹에 입사해서 경영을 도왔음. 
 
그가 만든 성우그룹은 정순영이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시멘트 사장을 역임하면서 시작됨. 현대시멘트를 경영 중 현대종합금속을 설립해서 경영을 맡았고 자동차 부품 사업을 위해 성우오토모티브를 설립했음. 이게 성우그룹의 시작이라고 함
 
6세 연하 부인 박병임씨 사이에 4남 2녀 자녀들이 있음. 딸들은 경영일선에 나서지 않았고 큰아들에게 시멘트사업, 차남에게 금속, 삼남에게 전자, 사남에게 나머지를 상속했지만 현재 뚜렷하게 업계에서 그룹의 형태로 잘나가는건 4남 정몽용이 경영중인 현대성우그룹뿐인듯함.
 
2005년 82세 나이에 노환으로 별세했고 부인 박병임씨는 2015년 88세로 별세하심
 
 


 
(3) 정희영 (정주영의 셋째동생, 여동생)
 
출생 : 1925년
별세 : 2015년 (향년 90세)
직책 : 서한그룹(중견기업) 명예회장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주의 셋째동생이자 딱 1명 있는 여동생으로 화학, 건설, 물류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복합 중견기업 서한그룹의 명예회장이자 공동창업주임.
 
남편 김영주는 5세 연상으로 한때 현대그룹 경영에 참여하기도 했음. 둘 사이에는 아들 2명이 있는데 장남이 서한그룹을 상속받았고 차남이 일부계열사를 가지고 독립하여 후성그룹을 설립했음
 
정희영 회장은 2015년 90세에 노환으로 별세하신것으로 알려짐.
 


 
(4) 정세영 (정주영의 넷째동생)
 
출생 : 1928년 8월 6일
별세 : 2005년 5월 21일 (향년 76세)
직책 : HDC그룹(재계 23위) 명예회장 (추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넷째동생으로 현재 조카 정몽구, 조카손자 정의선이 경영중인 현대자동차의 실질적인 창업주이기도 함. 흔히 "포니 정"이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지심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 후 미국유학을 다녀온 후 큰형 정주영이 경영중인 현대그룹의 계열사 현대건설에 입사해서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함. 이후 정주영이 현대자동차를 설립하면서 경영일선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됨.
 
세계에서 16번째, 아시아에서 2번째로 고유 자동차 모델을 개발한 이력이 있음. 즉 현재 현대자동차의 성장을 주도한 장본인임. 이후 실질적인 현대그룹의 총수로도 활동했는데 김영삼 대통령을 면담하기도 했음
 
사실 아들 정몽규에게 현대자동차를 상속하고 싶었지만 정주영은 그룹의 핵심계열사 현대자동차를 줄 생각이 없었던걸로 추정됨. 이당시 정주영이 정세영을 불러 정몽구에게 현대자동차를 주겠다고 못밖았다고 함.
 
이후 정세영 - 정몽규 부자는 현대그룹의 건설사업을 하는 계열사 현대산업개발을 상속받게 되어 계열분리 후 독립함. 이게 현 HDC그룹임.
 
HDC그룹 출범 당시 이미 팔순이 다된 고령이였기에 경영일선에 나서지 않았고 아들 정몽규 회장이 경영일선에 나서게 됨. 지병으로 투병하다가 2005년 76세 나이로 별세하심
 
부인 박영자 여사는 8세 연하로 현재 87세로 생존해계심. 둘 사이 슬하에 1남 2녀가 있음. 딸들은 HDC그룹 경영에 나서지 않고 있고 외아들 정몽규는 현 HDC그룹 회장임.
 

(왼쪽 4번째 회색양복 착용)
 
(5) 정신영 (정주영의 다섯째 동생)
 
출생 : 1931년
별세 : 1962년 4월 14일 (향년 31세)
직책 : 동아일보 기자 (현대학원 창업자)
 
정주영의 다섯째 동생이자 동생들중 가장 일찍 세상을 떠났음. 서울대학교 법대 출신이며 동아일보 기자로 일하던 중 독일 함부르크 대학으로 유학을 갔는데 그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31살 젊은 나이로 별세하셨음.
 
부인 장정자씨는 4살 연하로 슬하에 1남 1녀 자녀들을 둔 상황이였음. 이후 정주영이 젊은 나이에 혼자가 된 제수씨를 위해 계열사들중 사학법인 서울현대학원을 증여해줌. 
 
현재 정신영의 아들 정몽혁은 범현대가 기업으로 분류되는 물류기업 현대코퍼레이션의 회장을 맡아 경영일선에 나서고 있음.
 
 


 
(6) 정상영 (정주영의 여섯째 동생)
 
출생 : 1936년 12월 07일
별세 : 2021년 01월 30일 (향년 84세)
직책 : KCC그룹(재계 31위) 창업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여섯째 동생이자 재계서열 31위 KCC그룹의 창업주 겸 초대 회장, 정주영의 막내동생으로 정주영과 나이차이는 무려 21살 차이가 난다고 함.
 
동국대학교 출신이며 23살때 현 KCC그룹의 전신 금강스레트공업(현 KCC)을 설립함. 2003년 당시 조카 정몽헌이 타계하고 조카며느리 현정은이 현대그룹 회장이 되자 조카며느리와 시작한 경영권 다툼이 세간에 더 잘 알려졌음
 
동갑내기 부인 조은주씨와 사이에 아들 셋을 뒀는데 장남이 KCC, 차남이 KCC글라스, 삼남이 KCC건설을 상속받았음. 2021년 84세 나이에 노환으로 별세하심
 
 
 
정주영은 이렇게 남동생 5명, 여동생 1명까지 총 6명의 동생들을 뒀음
 
동생들중 넷째동생 정세영 일가의 HDC그룹, 다섯째동생 정신영의 서울현대학원은 사실상 정주영의 현대그룹에서 분리된 형태로 이루어짐
 
나머지 한라그룹, 성우그룹, 서한그룹, KCC그룹은 창업자(정주영의 동생들)들의 독자적인 능력이 뛰어나서 중견기업 ~ 대기업으로 성장한 형태임
 
다음으로 이제 정주영 회장의 자녀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음
 


 
(1) 정몽필 (정주영의 장남)
 
출생 : 1934년 01월 01일
별세 : 1982년 04월 29일 (향년 48세)
직책 : 현대제철 사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장남으로 정주영이 본부인 변중석 여사와 결혼하기 이전 북한에서 거주할때 만난 첫사랑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임. 생모가 정주영 집안으로부터 결혼을 인정받지 못했다고 함.
 
이명박 전 대통령(현대그룹의 계열사 현대건설에서 근무)의 자서전에 따르면 정주영 회장의 불같은 성격을 물려받았다고 함. 경영수업을 받던 중 1982년 차량 교통사고로 타고 있던 차가 화재로 전소되면서 48세로 별세함.
 
9세 연하 부인 이영자와 사이에 두 딸이 있었는데 이영자씨 역시 1990년 47세로 별세하면서 정주영 회장이 두 손녀를 직접 보살폈다고 함. 정몽필의 큰딸부부는 작은아버지 정몽구가 경영중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현대IHL을 경영중임.
 
 


 
(2) 정몽구 (정주영의 둘째아들)
 
출생 : 1938년 03월 19일 (현재 85세)
직책 : 현대자동차그룹(재계 3위) 명예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차남으로 재계서열 3위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 재벌 2세들중 경영능력으로 가장 호평을 받는 이들중 한사람으로 현 현대자동차그룹을 국제적인 회사로 키운 사람들중 한명임.
 
경영능력은 상당히 뛰어났지만 부친 정주영 창업주가 후계자로 다섯째아들 정몽헌을 낙점하면서 
경영권 다툼이 일어났고 이후 현대그룹의 자동차, 제철사업을 가지고 독립해서 현대자동차그룹을 설립함.
 
2020년 아들 정의선에게 현대자동차그룹 대권을 넘기고 명예회장으로 은퇴함. 현재 만 85세 고령이기에 공식석상에서 은퇴한지 오래되었고 2017년 이후 근황을 확인할수가 없음.
 
1세 연하 부인 이정화씨와 사이에 1남 3녀 자녀들을 둠. 장녀 정성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광고사업을 하는 계열사 이노션을 상속받았고 차녀 정명이는 금융계열사 현대카드, 현대커머셜을 상속받음. 삼녀 정윤이는 레저계열사 해비치호텔앤리조트를 상속받게 됨.
 
현재 정 명예회장이 고령인만큼 자녀들 주도로 훗날 계열분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범현대가에서 최초로 딸들이 독자적으로 그룹을 설립한 방계기업집단들이 생길것으로 추정됨.
 



 
(3) 정몽근 (정주영의 셋째아들)
 
출생 : 1942년 4월 11일 (현재 81세)
직책 : 현대백화점그룹(재계 17위) 명예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삼남이자 재계서열 17위 현대백화점그룹의 명예회장, 현대백화점의 전신이자 현대그룹의 유통계열사 금강개발산업의 설립을 주도했고 현대백화점으로 성장시킴.
 
1999년 현대그룹에서 독립해서 독자적인 기업집단으로 출발했고 정몽근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6년간 회장직을 역임하다가 장남 정지선 회장한테 그룹 경영권을 물려주고 은퇴했음.
 
형제들중 사실상 가장 이른 나이에 은퇴했고 현재 명예회장으로 잘 지내시는걸로 추정됨. 부인 우경숙씨는 9세 연하로 현대그룹 비서실에서 일하다가 정몽근과 결혼하게 됨.
 
범현대가 2세 며느리들이 사회생활을 거의 하지 않고 남편의 유고로 경영일선에 나서게 된 5째 며느리 현정은 회장과 달리 우경숙 고문은 일찌감치부터 현대백화점 고문으로 경영일선에 참여했다고 함.
 
정몽근, 우경숙 부부는 슬하에 아들이 2명인데 장남 정지선은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으로 부친이 일찍 은퇴하며 34세 나이에 그룹 회장이 됨. 차남 정교선은 현재 그룹 부회장직을 역임중임.
 
현대백화점그룹 역시 훗날 장남의 유통계열, 차남의 B2B계열로 분리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음.
 
 


 
(4) 정경희 (정주영의 4번째 자녀, 장녀)
 
출생 : 1944년생 (현재나이 79세)
직책 : 가정주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장녀이자 4번째 자녀로 현재 선진종합그룹의 고문, 이화여대 출신으로 삼성 이병철 창업주의 딸들과 달리 적극적이지 않았던것으로 보여짐.
 
현대건설에서 근무하던 남편 정희영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2녀 자녀들이 있음. 현재 남편과 함께 설립한 선진종합그룹의 경우 장남 정재윤이 경영에 나서고 있음
 
 


 
(5) 정몽우 (정주영의 다섯번째 자녀)
 
출생 : 1945년 02월 24일
별세 : 1990년 04월 24일 (향년 45세)
직책 : 현대알루미늄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다섯째 아들로 아나운서 노현정씨의 시아버지, 중앙대 출신이며 현대그룹의 계열사 현대알루미늄의 회장을 맡아 경영에 참여 중 1990년 45세 나이에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고 함.
 
고교 재학 중 패싸움을 하다가 머리를 다친 후 우울증을 앓기 시작했고 이 질환으로 평생 고생했다고 함. 부인 이행자씨는 동갑내기로 슬하에 아들 셋을 뒀음.
 
세아들 모두 큰아버지 정몽구가 경영하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 현대BNG스틸의 경영을 맡고 있고 이들중 삼남 정대선(노현정 남편)은 독립해서 건설회사 HN을 경영중임.
 


 
(6) 정몽헌 (정주영의 다섯째아들, 6째 자녀)
 
출생 : 1948년 09월 14일
별세 : 2003년 08월 04일 (향년 54세)
직책 : 현대그룹(중견기업) 2대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다섯째아들이자 6번째 자녀로 정주영에 이어 현대그룹 2대 회장이 되었으나 검찰수사 중 투신으로 세상을 떠남. 연세대 출신으로 원래 문학가가 꿈이였으나 부친의 권고로 해외에서 경영학을 전공함.
 
현대그룹의 핵심계열사 현대상선(현 HMM),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대표를 맡으며 사실상 후계자에 가까워졌고 다섯째아들임에도 현대그룹 후계자로 인정받게 됨. 이후 둘째형 정몽구와 경영권다툼이 있었으나 사실상 이김.
 
그러나 부친 정주영 창업주 별세 후 대북사업 관련 의혹으로 검찰수사를 받던 중 54세 나이에 스스로 세상을 떠났음. 
 
부인 현정은 회장은 7세 연하로 둘 사이에 1남 2녀 자녀들이 있음. 정몽헌 타계 후 현정은이 현대그룹 회장이 되었고 그룹을 10년 넘께 안정적으로 경영했음.
 
그러나 해운업계 불황으로 인해 핵심계열사 현대상선(HMM)이 매각되고 이후 현대증권(KB증권), 현대택배(롯데글로벌로지스)가 매각되면서 현대그룹은 현재 중견기업으로 분류됨. 
 
정몽헌 - 현정은 부부의 자녀들중 현대그룹 후계자로 가장 가까운 인물은 장녀 정지이 현대무벡스 전무가 언급됨.
 


 
(7) 정몽준 (정주영의 6남, 7번째 자녀)
 
출생 :  1951년 11월 15일 (현재 72세)
직책 : 현대중공업그룹(재계 8위) 총수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6남이자 7번째 자녀로 현대중공업그룹 총수를 맡고 있음. 정계에 진출해서 무려 7선 국회의원에 제1여당 대표까지 지냈지만 대통령의 꿈은 이루지 못함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아버지 정주영의 신임으로 형제들중 가장 어린 나이인 31살에 현대중공업 사장이 되었음. 정주영은 정몽준에게 그룹을 상속할 생각도 있었는데 정몽준이 정치에 더 관심이 있어서 현대중공업을 상속해줬다고 함.
 
국회의원을 7번이나 했고 서울시장선거 본선 후보에도 올랐지만 막내아들의 SNS발언이 시장선거에 영향을 미쳐 지게됨. 이후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함. 5세 연하 부인 김영명씨와 사이에 2남 2녀 자녀들이 있음.
 
현재 현대중공업그룹은 장남 정기선이 사실상 후계자로 언급되고 있고 장녀는 그룹의 공익사업을 하는 아산재단을 경영중이며 차녀는 결혼을 했다고 하며 막내아들은 대학을 재학중이라는 것 이외에 근황을 찾기 힘듬.
 


 
(8) 정몽윤 (정주영의 7남. 8번째 자녀)
 
출생 : 1955년 03월 18일 (현재 69세)
직책 : 현대해상그룹(준대기업)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8번째 자녀이자 7남으로 올해 준대기업으로 재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현대해상그룹 회장이기도 함. 중앙고를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 센프란시스코 대학을 졸업했다고 알려짐.
 
이후 현대그룹의 금융계열사 현대해상의 경영을 맡아 하기 시작함. 1999년 계열분리 후 독자적인 그룹집단을 형성함. 현재 현대해상그룹은 자본총계 7조원대로 올해 준대기업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5세 연하 부인 김혜영과 사이에 1남 1녀 자녀들을 둔것으로 알려짐.
 


 
(9) 정몽일 (정주영의 8남. 9번째 자녀)
 
출생 : 1959년 03월 25일 (현재 64세)
직책 : 현대미래로그룹(중견기업)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9째 자녀로 공식적인 막내아들, 92년 대선 당시 정주영 회장이 정몽일은 본처 변중석 여사 소생이 아니라고 밝힌적이 있음. 연세대 졸업 후 조지워싱턴대학을 걸처 현대건설에 입사함.
 
정주영으로부터 현대종합금융을 상속받았지만 IMF 당시 망했고 현 정몽준의 배려로 현대기술투자, 현대선물, 현대기업금융을 경영하다가 조선업 불황으로 저 계열사들이 정리되며 야인이 됨
 
이후 범현대가의 배려로 현대미래로를 설립 후 현대기업금융을 인수해서 현대미래로그룹을 만들어서 현재 경영중임. 3세 연하 부인 권준희씨와 사이에 1남 2녀 자녀들을 둠.
 


 
(10) 정정인 (정주영의 2녀. 10번째 자녀)
 
출생 : 1979년 (현재 나이 44세)
직책 : 미상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세번째 부인 김경희씨와 사이에서 낳은 혼외딸로 무려 64살에 낳은 딸임. 이복오빠 정몽필이랑 나이차이가 45살 차이가 나고 정주영의 첫손녀 정성이보다도 19살이 어림(...)
 
그녀와 여동생 정정임은 탄생 후 정주영의 배려로 100억대 재산을 상속받았는데 어머니 김경희씨가 사기를 당했다고 함. 이후 김경희씨는 언론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음.
 


 
(11) 정정임 (정주영의 3녀, 11번째 자식)
 
출생 : 1981년생 (현재 나이 42세)
직책 : 화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세번째 부인 김경희씨와 사이에서 낳은 혼외딸로 무려 66살에 낳은 딸임. 이복오빠 정몽필이랑 나이차이가 47살 차이가 나고 정주영의 첫손녀 정성이보다도 21살이 어림(...)
 
그녀와 언니 정정인은 탄생 후 정주영의 배려로 100억대 재산을 상속받았는데 어머니 김경희씨가 사기를 당했다고 함. 이후 김경희씨는 언론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음.
 
미국에서 화가로 살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어머니 김경희씨는 생활고로 딸 결혼식을 보러 미국에 가지 못했다고 함.
 
 
 
즉 정리하면 
 
첫째동생 - 한라그룹 (재계 48위)
둘째동생 - 성우그룹 (중견기업)
셋째동생 - 서한그룹 (중견기업)
넷째동생 - HDC그룹 (재계 23위)
다섯째동생 - 서울현대학원 (사학법인)
여섯째동생 - KCC그룹 (재계 31위)
 
차남 - 현대자동차그룹 (재계 3위)
삼남 - 현대백화점그룹 (재계 17위)
장녀 - 선진종합그룹 (중견기업)
오남 - 현대그룹 (중견기업)
육남 - 현대중공업그룹 (재계 8위)
칠남 - 현대해상그룹 (준대기업)
팔남 - 현대미래로그룹 (중견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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