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랄프 랑닉 "제이든 산초는 조용하고 유쾌한 선수...산초를 지도한 6개월동안 단 한건의 문제도 없었다"

 

랄프 랑닉은 제이든 산초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산초를 지도한 6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징계 문제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죠. 그는 조용하고 유쾌한 선수입니다."

 

"그는 건강할 때는 주전으로 뛰었고 제 밑에서 잘 해줬습니다. 그는 맨체스터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제 도르트문트에서 리듬을 되찾고 컨디션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의 입장에서는 이적이 완벽하게 이해가 됩니다."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고, 건강할 때는 항상 저를 위해 뛰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도르트문트에서만큼 평온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전반적인 상황 때문이었죠."

 

랑닉은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있을 때 산초를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았습니다. 

 

그는 "산초가 훈련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가 훈련 세션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초는 에릭 텐 하흐와 결별한 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6개월 임대 복귀를 완료했습니다. 그의 맨유와의 계약은 2026년까지이지만 구단은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https://tribuna.com/en/news/manutd-2024-01-12-ralf-rangnick-on-jadon-sancho-hes-a-quiet-and-pleasant-g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