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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1] 투헬, 이번 겨울에 6번을 영입하지 못할 듯

후니의 궁금소 2024. 1. 1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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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의 원래 희망과는 달리, FC 바이에른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를 영입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TSG 호펜하임과의 홈경기가 끝난 후 투헬은 "현재로서는 가장 필요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선수들의 경기 시간도 보장하고 싶다”고 결정을 설명했다. "선수들은 플레이하고, 필요하고, 역할이 있기 때문에 더 나아질 수 있다. 단순히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들 모두는 또한 현실적인 출전 시간을 가져야 한다."

 

 

지난 여름에 투헬의 꿈의 선수인 풀럼의 팔리냐 영입에 실패했다. 바이에른은 올 겨울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고 있다. 투헬은 투 볼란치로 기용할 수 있는 선수로 키미히, 고레츠카, 게레이로, 파블로비치 등 4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콘라드 라이머와 겨울에 합류한 에릭 다이어도 그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

 

왜 그는 "홀딩 식스"를 원했을까? "우리는 선수들의 성향을 분석했기 때문에 이 토론을 한 번 열었다." 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자신의 선수들 중 어느 누구도 그에 상응하는 성향의 선수가 없다는 것을 방금 알아차렸다.

 

수비형 미드필더의 주요 후보 4인은 모두 “매우 유사”하다. 아무도 "중앙 수비에서 자연스럽게 편안함을 느끼지 않는다. 모두가 상대 박스에 들어가 골을 넣기를 원한다." 며 따라서 투헬은 자신의 게임 아이디어를 자신의 스타들의 '강점'에 맞게 조정했다. "모두 괜찮다" 라고 투헬은 말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bundesliga/2024/01/fc-bayern-kein-sechser-im-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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