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정보

[GFFN] PSG, 브루노 기마랑이스 영입 추진하지 않을 듯

후니의 궁금소 2024. 1. 11. 00:36
반응형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브루노 기마랑이스(26)의 열렬한 팬이지만, 올 1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고 RMC 스포츠가 보도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팀과 맞붙었던 기마랑이스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 
 
브라질 출신의 기마랑이스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이적해 온 이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올겨울 PSG가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가브리엘 모스카르두는 레 파리지앵의 옵션을 강화할 예정이었지만, 의료진의 진단 결과 수술이 필요한 부상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그의 파르크 데 프랭스 입단은 여름까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PSG는 현재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칼빈 필립스 영입과 관련이 있습니다. 기마랑이스도 영입 대상이지만, 그의 방출 조항이 1억 파운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더 부담스러운 옵션이 될 것입니다.
 
이 금액은 PSG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며, 에디 하우 감독도 이 전직 OL 미드필더를 붙잡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PSG의 미드필더 영입은 계속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