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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FN] 네마냐 마티치, 스타드 렌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복귀 희망

후니의 궁금소 2024. 1. 1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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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프에 따르면 네마냐 마티치(35)가 스타드 렌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세르비아 출신의 이 미드필더는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원하고 있습니다. 
 
모하메드 투바체-터에 따르면 마티치는 렌의 훈련장에 있는 자신의 라커를 비웠고, 심지어 팀 단체 채팅에서도 탈퇴하며 팀을 떠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마티치는 렌에 불만이 많습니다. 그는 여름에 AS 로마에서 렌이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경쟁할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이적했지만, 현재 리그 1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스트 프랑스는 마티치가 브르타뉴에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세르비아 출신인 마티치는 자녀들을 렌에 있는 국제학교에 입학시킬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클럽에 입단했지만, 그런 학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의 세 자녀는 렌에 있는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자녀 중 누구도 프랑스어를 구사하지 못합니다. 
 
그 결과 마티치는 이번 달에 렌을 떠날 결심을 굳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올림피크 리옹이 유일하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입니다. 하지만 올림피크 리옹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마티치 본인은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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