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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스탠다드] FA컵 맨시티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솔로몬

후니의 궁금소 2024. 1. 1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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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andard.co.uk/sport/football/tottenham-manor-solomon-injury-boost-man-city-fa-cup-b1131182.html

 



2024/01/09, 댄 킬패트릭

 

토트넘 윙어 마노르 솔로몬은 다음주 초, 1군 팀훈련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그리고 그는 1월 27-28일 주말로 예정되어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4라운드 홈경기에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솔로몬은 훈련 중 오른쪽 무릎에 반월판 부상을 입은 뒤, 10월 초부터 아웃되어 있었다. 이 부상에는 수술이 필요했다.  

 

솔로몬의 복귀는 토트넘 선수단에 큰 힘이 되어줄 예정이다. 주장이자 핵심 선수인 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기 때문에 2월 중순까지 부재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동시에 이반 페리시치도 잔여 시즌 동안 아웃된 상태다.

 

24살의 솔로몬은 지난 여름,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자유 계약을 통해서 토트넘으로 영입되었다. 부상 이전에 그는 3번의 선발 출전을 포함하여 총 6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와의 FA컵 경기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핏이 되길 희망하고 있다. 이 경기는 당연히 텔레비전으로 중계될 것이다. 

 

금요일, 번리를 상대로 거둔 승리에서 햄스트링 장기 부상을 입었던 라이언 세세뇽이 복귀하면서 포스테코글루의 옵션은 이미 강화된 상태다. 동시에 스퍼스는 RB 라이프치히에서 티모 베르너를 6개월 동안 임대로 영입하는데 임박했다. 

 

브라이언 힐이 이번달, 완전 이적을 통해서 구단을 떠나도록 허락을 받을 수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피오렌티나가 이 스페인 국가대표 선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동시에 포스테코글루는 어린 유망주 제이미 돈리가 임대를 통해서 이득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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